내 아이 공부법을 찾아라

초등 4학년 내 아이 공부법을 찾아라 - 불안한 엄마 불안한 아이 맞춤형 공부법 코칭 ㅣ 초등 4학년 내 아이 맞춤형 코칭
엄명종 지음 / 경향미디어 / 2015년 12월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엄마가 해줄수있는 부분은 적어지고 아이가 혼자 할수있게

자기주도학습을 꿈꾸게 됩니다.

몇년 전부터 광풍적으로 불던 자기주도학습

그러나 지금도 잘 되어지지않고있네요. 왜 그럴까요?

남매둥이를 키워보니 같은 뱃속에서

나왔지만 환경도 같고 엄마도 같지만

아이의 성향은 틀리답니다.

물론 좋아하는 먹거리도 틀리네요.

한집에서도 이러니 더욱 개개인의 맞춤공부법이 필요하다 생각되어집니다.

 @@@공신공부법의 이론적 배경@@@

학습동기란?

학습자가 학습을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인지하려는 힘

자기관리는 학습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학습활동으로 학습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자원을 관리하는 것

자기통제- 학습성과를 얻기위해 스스로 통제하고 스스로 평가하고 잘못된것을 고치려는 태도

@누구에게 언제 필요한가?@

초등4학년---->학습동기와 공부습관을 잡기에 가장 효과적인 시기

                    보상보다는 "모르는 것을 진정으로 알아가는 기쁨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학습동기가 된다. 이러한 학습동기가 10년동안 지속되어 공부몰입도로 나타내어지며 또한 공부기술도 필요

 *공신의 공부원리

-공신은 공부기술보다 공부태도가 좋다.

노트필기,읽기전략,시험전략,집중력 향상방법

공부태로란 배우려는 의지,암기하려는 의지,회피하지않으려는 자세,알때까지 노력하는 자세

- 공신은 자기만의 공부도구가 있다.- 질문노느,수업노트,마인드맵,암기카드,이해노트 등.

   (공부도구를 시스템화하여 만든 4가지노트가 있다.)

개념노트,수업노트,이해노트,암기노트를 꾸준히 사용하고 자신에게 맞는 노트를 찾는다.

자신만의 공부법을 개발하려면 공부도구를 가지고해봐야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긴다.

트렌드 코리아2016

트렌드 코리아 2016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16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15년 11월

*해당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어떤 뉴스가 가장 핫할것인가?

다사다난 했던 2015년

책에서도 가장 이슈화됐던 얘기를 다뤘다.

단맛,마스크&손세정제,복면가왕,삼시세끼,셀카봉,세프테이너,소형suv,저가중국전자제품,편의점 상품,한식뷔페

여기서 나도 뒤늦은 허니버터칩에 가입했었고 복면가왕

역시 얼굴을 가리니 온전히 목소리에 집중할수있는 새로운 면을 볼수있었고

삼시세끼 어촌,농촌편을 꼼꼼히 챙겨보았고,십년넘도록 요리 못하는 여자를 아이들이 열광하는 엄마로 때때로 만들어 주었으며 가끔 씨u나 7일레븐에 가서 좀 저렴한 과자를 맛보기도 했다.

셀카봉은 살 예정이다 ㅎ

워낙 유명하신 분의 저서라서 기대도 많이 되었고

상당량의 두께여서 잘 읽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다행히 조목조목 분야별로 나누어져있고

읽기에 어려운 문장이 없어 술술 읽어내려갔다.

177page

"숨은 골목 찾기"~당신의 이름을 한국에 새겨보세요.

경남 창원의 예술인 아지트인 창동예술촌에 외국인 이름블록으로 만든 상상길이 있다.2015년 8월 한국관광공사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고 한달만에 30만명이 신청했고 선착순 2만 30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단다.

다른나라에 조그마하지만 이름하나 새겨놓은 블록있다니 좋지아니할쏘냐 더욱이 정당한 방법으로 말이다.

 언젠가 tv에서 보았던 부산 보수동 책방 골목 순방은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새해가 되었고

나이도 한살을 먹었다.

평균 수명으로 따지면 중간지점인데 왜 나는 뒤로 물러날 생각만 가득한걸까?

올 한해는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 늦지 않았다.

어느 노래가사처럼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도전해보자!!!

아들아

아들아
Harry Kim 지음 / 성안당 / 2015년 12월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제 막 10대에 들어선 아들을 키우는 맘으로써 뭔가에 하나 꽂히면 옆에서 뭐라

해도 듣지 못하는 아들이 답답하여

이걸 어찌 받아들여야하는지 궁금하던차에 신청한 아들아!

이책은 왼편엔 간결한 의미의 시를 오른편에 시를 설명한 글이라고 해야할까?

한번씩 시간이 날때마다 한구절한구절 음미하며

생각도 해보고 뉘우치며 보기엔 좋은 책이다.

읽어볼수록 간결한 문장이 생각을 얼마나 많이 하게 만드는지

문장이 길다고 좋은 글이 아니듯

짧은 시 한편에 모든 삼라만상이 들어있다고 할까?

한꺼번에 읽기보단

오늘은 시 한편읽고

작가는 독자에게 어떠한 말을 남기고 싶고 어떻게 받아들이길 바랜걸까? 하는 의문도 가져보고

해야겠다.

보통 책을 사면 첫페이지부터 쭉 살펴보지만

 이 책이라면

오늘 딱 눈길이 가는 시로 접근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wheel and cogs

Wheels and Cogs (Paperback)
Mandy Suhr / Wayland / 2009년 8월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평소 과학,수학과목은 영어로 책을 거의 안 본 편인데요. 이유인 즉

용어를 거의 모르기도하고 좀 학년이 오르면 원서를 접해줄 기회를 보고 있었답니다.

마침 애플리스 도서 체험단 선정이 되어서

살짝 걱정을 안고 도서를 받았는데요.

다행이 받아본 책은 바퀴와 톱니 책인데 단어 몇개만 빼고는 거의 아는거라

즐겁게 읽어보았답니다.

책속에 있는 활용방법은 못해보아서 살짝 아쉽긴하지만

책 가지고 있으니 시간날때 해봐야겠구요.

우리가 눈으로만 보던 바퀴종류가 그리 많은지는 몰랐네요.

보통 교통수단에서 많이 사용하잖아요.

관련도서들.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깜깜 마녀는 안전을 너무 몰라 ㅣ 스콜라 꼬마지식인 11
김은의 글, 박우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2월

"안전"이란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한 말이 아닐까 싶네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차하는 순간 사고는 일어나게 되어있고

내 시야를 벗어난 학교에 들어간 순간 여러가지 사고가 발생하게 되어있고

울딸의 경우 감정을 못이겨 이제는 거의 다 나아가지만 상처를 입기도 했네요.

눈에 보이는 곳의 안전뿐아니라

감정의 안전도 필요하지않나 싶네요.

제목에서처럼 깜깜마녀라서 안전에 대한건 깜깜한걸까요?

이책에서 보면 아이들이 평소하는 행동이 그대로 나와있어요.

무심코 보인 깡통차보기, 높은곳 올라가기,공놀이하다 빠진 공 도로가서 주워오기

어쩌면 아이들은 자기에게 보인 상황만 보고 판단한달까요?

가장 위험한 행동으로 변할수있다는 인지부족이겠죠.

이걸 잡아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일테구요.

책속에는 집안,학교,차도 그리고 낯선사람으로부터 안전도 있어 아이와 함께 나를 지키는

안전에 대해 꼼꼼히 대화도 해봐야할것같네요.

넘치게 배워도 부족한게 안전일것같으니...

@윗 도서는 해당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