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 쎈 초등 수학 4-2 (2017년용) 초등 최상위 쎈 (2018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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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신사고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제 슬슬 1학기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험도 2학기 기말 반배치고사만 있어서 아이가 잘 공부를 따라가고 있는지

간간히 단원평가 시험지를 보고 알 수 있다고 할까요.

울 집 이언이는 수학을 좋아하는 편인데 어찌 해줘야 할지 엄마는 좀 감이 안 오는 편입니다. 책,방송매체를 통해 들으면 약간의 선행은 괜찮다하는데

모르는 문제는 어찌 설명해줘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구요.

그러던차에 한 학기 먼저 만나보면 어떨까 생각만 하고 서점에 문제집 사러가지못한

게으름뱅이 엄마에게

천사같은 도서가 도착했네요.

제법 난이도가 놓은 "최상위센"

받아놓고 걱정이 좀 되었답니다.

문제수준이 너무 놓아 아이가 그냥 놔버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하지만 엄마의 기우 ㅎ

​개념설명이 잘 되어있어 문제풀이에 힘들이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해보고 싶다는 단원 두군데만 풀어보았는데요.

2학기

* 제일 첫단원  소수의 덧셈과 뺄셈부분은 문제는 풀긴 하는데 스토리텔링문제에서

문제를 끝까지 안 읽는 이언이를 보았네요 ㅠ.ㅠ

**6단원 규칙과 대응 문제풀이도 칸 맞추기와 답 쓰는 란이 있는데 한군데만 답을 적었구요.


아이의 시험지를 꼼꼼히 봐야한다는걸 이번 기회에 엄마도 아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좋은 도서 체험하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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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NIE 시사원정대 2016.5 - 스마트한 주니어를 위한 신개념 시사매거진
동아이지에듀 편집부 엮음 / 동아이지에듀(어린이동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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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어린이 동아가 만든 시사잡지 시사원정대를 이번에 체험으로 처음 받아보았다.

알찬 내용과 재밌는 만화까지 아이들도 어렵지않게 보고 재밌어해서 유익한 한달은 보낸것같다.

32쪽의 엘리트와 서울대 병에서는 마음에 와닿는 다고 할가 똑똑하고 잘난 사람일수록 완벽에 집착하다

보니 유리처럼 깨지기 쉽다니 공부가 최고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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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보물찾기 - 우리 가족 주말 역사체험 따라잡기!
어린이동아 취재팀 기획, 김보민 글 / 어린이동아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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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5학년부터 접하게 되는 한국사를 좀 더 쉽게 익히기 위해

1학년부터 체험이다 해서 박물관도 많이 다니기 했지만 사전 공부와 다녀온후 적절한 피드백이 없어서인지

어느 시대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잘 모르고 있다.

엄마인 나도 헷갈리긴 마찬가지이기도 하고

요즘 어쩌다 어른에서 강의하는 설민석 강사의 한국사 강의가 귀에 쏙쏙 들어오는것이

우리때도 이렇게 공부했으면

좀 더 역사공부가 쉽지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주입식 암기만 열심히 하고 경주 한번 다녀온게 다니

신라만 머리속에 남아있나보다 ㅎ


이번 어린이 동아에서 출판한 한국사 보물찾기는 국보와 사적을 적절히 분류하면서

배경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있어 있고 사진 또한 기재되어 있어

더욱 친숙하게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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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 - 독후감 쓰기 좋은 세계명작 독후명작 2
레프 톨스토이 지음, 이다우 엮음, 오승원 그림 / 좋은꿈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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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바보 이반 제목은 보니 바보 온달이 생각이 난건  왜일까요?

똑같은 내용은 아니지만 결말을 보자면 현명한 이가 된건 같네요.


부자농부에겐 세 아들과 귀머거리겸 벙어리인 딸이 있고

그중 이반은 세째 아들이었습니다.

첫째와 둘째가 욕심으로 재산의 대부분을 다 가지고 가지만 이반은 늙은 말과 누이동생을 데리고 농사일만 합니다.


아무 다툼없이 분배한 재산을 지켜보면 두목 도깨비는 배가 아팠고

그들을 싸우게 만들게 되는데 위기가 있을때마다 근면성실로 이겨내는 이반!

세 형제는 모두 임금이 되었네요.

큰형 세몬은 탐나는것은 모두 빼앗는 군인임금이 둘째 타라스는 별의별세금을 매겨

부자임금이 이반은 농사일은 열심히 하는 평범한 임금이 되었고 똑똑한 사람은 모두 떠나고 바보 백성과 임금부부가 스스로

땀흘려 이웃과 나누며 살았네요.

너무 착해서일까요 모든것으 빼앗는 타라간 군사들도 지쳐서 제 나라로 되돌아가고

말았네요.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고 욕심도 부리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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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먼지 폭풍 - 사막화로 인한 자연의 재난, 더스트볼
돈 브라운 글.그림, 이충호 옮김 / 두레아이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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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우리나라도 언제부터인가 맑은 하늘이 아닌 뿌연 황사와 미세먼지가 하늘은 덮고 있고

요즘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올해는 아들과 저도 눈 때문에 안과에 들려야했답니다.

특히 청결이 강조되는 요즘이구요.


이 책을 보다 보니 언제가본 다큐멘터리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황사때문에 인지 어느 기업에서 나무를 왕창 심었는데 사후관리가 안되어

거의 심어놓은 나무가 죽어서 무용지물이라는 얘기였는데

무엇을 하든 철저한 관리가 최고인가 봅니다.


이 책의 배경은 미국 남부 평원이고 영화 "인터스텔라"의 영감을 주었다니 더 관심있게 보았네요.

아이들이 십대를 넘어서니 아이들이 커갈 어른이 된 세상도 그리게 되고

무엇보다 환경문제도 걱정이 된답니다.

작년 가뭄으로 다른 곳 댐 연결을 해서 농업용수를 해결했다는 뉴스도 생각이 나고

올해는 괜찮을지 걱정스럽네요.

편하려고 만든 도시로 인해 산들은 끊임없이 깎이고 있고 푸른 곳보다 회색빛 건물이 아지고 우후죽순 생기고

있어 편한것이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는 사실은 뒤늦게 깨달아봅니다.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겠습니다.


1930년대 미국평원은 초 극심한 가뭄으로 검은모래폭풍이 발생하기 시작했고 해가 갈수록 먼지폭풍의 수는 증가하게되고

1939년 가을 비가 내리면서 극심한 가뭄이 끝이 나고 더스트볼은 여러 문학작품의 영감을 주기고 했다.


먼지폭풍의 원인을 보자면 인간이 벌인 당연한 결과라고도 할수있다.

원래 미국 남부평원은 강한바람과 뜨거운 여름,잦은 가뭄 지역이어서 농사를 짓기 적합하지않은 지역이었으나

땅값이 싸기 때문에 1900년대에 농부들이 마구 몰려들어 농사를 지었고 1930년부터 극심한 가뭄이 시작

단일작물의 반복된 경작과 바람에 흩날리기 쉬운 상태가 되버린 땅으로 인해 바람이 한번 불면 걷잡을수 없이 큰 폭풍이 되어버렸던 것이다.10년간의 사태로 토양보호과 대지 관리를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어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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