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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8 - 근대화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다, 전면개정판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전면개정판) 8
금현진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이상찬 감수, 세계로 / 사회평론 / 201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해당 출판사에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국사 국정교과서가 한참 동안 시끌벅적했더했다.
예전 내가 배울때만 해도 국사 교과서 하나 달랑 있었고 간혹 대하드라마 하면 좀 보는 정도에 그치지않았지만
요즘같이 정보가 넘쳐나고 kbs 역사그날 같은 역사프로그램이라던가 ebs의 한국사에 관해 여러가지
강의가 존재하는데
교과서의 단일화는 어떻게 사람들이 받아들일까?
예전엔 A씨의 그럴듯하면 어~하며 맞지하고 다 믿었다면 지금은 그 말의 반박을 할 수 있는 증거를 대는
시대이므로
역사 또한 아이들에게 한가지 정보를 주기보다 이 책도 보고 저 책도 보기를 바라고 있다.
많은 이가 추천하는 책중에 용선생이 들어가있어
도서관에서도 몇장만 살펴보고 한권을 전부 보지않아서
어떤점이 다른책과 틀린가 몰랐는데 좋은 기회로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
우선 한국사를 한번 접했던 남매에게 책 속 문제를 내보았다.
결과는 역시
1/3쯤 기억하고 있다고 해야할까? 중요한 사건도 머리속에 기억이 없고
천천히 같이 한장 한장 읽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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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애절양] 돌아가신 시아버좌 갓 태어난 아이까지 군대갈 대상으로 정하고 군포를 내도록
한거에 대한 심정을 토해낸 시
더 자세한 후기는 http://cafe.naver.com/booksales/890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