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서평단 체험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올해 6학년 매년 수학문제집을 사긴 하지만
한권 오로지 마무리한적은 한두번 정도 된다.
이번 초등 마지막 여름방학을 앞두고 발등에 불!
수학을 핵심으로 잡았다.
초등 졸업전 영어는 어느정도 잡고
중등에선 수학에 힘을 실어야한다는 주의 말에
안일하게 수학을 학교에서 보는 단평정도로 만족하고 있었는데
방학 한달전 그동안의 수학을 점검해보니
두둥!!!
여기 저기 구멍이 보였다.
어떻게 길을 찾아야 하나 고민도 많고 계획도 어찌 세워야하나 이것도 역시 고민
고민만 해서는 해결이 안되어
우선 대략적으로 방학스케쥴을 짜보았다.
연산은 평소 하던것보다 양을 늘리고(평균 50문제정도 풀기-다양한 연산)
심화서를 어려워해서 가끔씩 하던 4.5학년 심화서를 방학에 어려워하는 단원만 뽑아서 풀어보기.
6-2 개념서 방학동안 끝내기
딸아이가 선택한 타 학습지를 본인이 풀고 싶은 단원순으로 풀고 있는 중이다. 단원마다
정답률이 들쭉날쭉이다. 연산실수도 있고 풀이식은 잘 못 세운것도 좀 되고
총체적으로 난국이로세~~
서평도서로 당첨된 기본+유형은 문제풀이가 다 끝난 단원 확인차
점검해 보았다.
문제 풀이 한곳은 "뒤장 부록 다시 점검하는 수시 평가 대비"부분이다.
2단원 비례식과 비례배분은 먼저 푼 문제집과 수준은 비슷하고 정답률 100
6단원 여러 가지 문제 각도부분이 부족하더니 역시 여기 문제도 오답이고 쉬운듯 보이던 분수와 소수의 나눗셈 연산도
틀렸네요.
문제이해도가 떨어지는것도 좀 보이고 다시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