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마지막 20분 동안 말하다> 초대 이벤트"
연극과의 분위기는 다른지만 첫아이와 만났을때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이었습니다.
전 아이를 만나기위해 애를 썼고, 아이는 부모를 만나기 위해 애썼던, 짧은 시간의
고통과 환희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시간 이었지요.
다른 분들과는 동떨어진 얘기지만 저에게 있어 잊지 못한 시간이었어요.
저도 이런 연극 보고 느낄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솨합니다.
초대 받고 싶고, 느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