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생업을 접었지요
남편은 오늘도 스스로를 접어두고 가족의 생계를 위해 거의 질주하고 있지요
정말 짬짬이 쉬게 할 일을 만드는 것은 제 몫이지요
잠시라도 남편을 실패감으로부터 쉬게 하고 싶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