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인 사람의 심리와 대처 방법에 대해서는 좋다.단, 자기계발서나 심리 관련 가벼운 서적에 부정적인 내담자에게 권했더니 중반 이후로 불편감이 들었다고 했다.또한, 젠더적인 고정관념이 강해서 그 부분은 여러모로 걸러 읽을 필요가 있다. 젠더 감수성 부재가 아쉬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