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홈 스쿨링 세트 - 전5권 - 내 아이의 천재성을 살려주는 엄마표 홈스쿨링
진경혜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프로그램이 있던데 저자는 미술과 음악 교육을 다른 교과목보다 먼저 일상에서 놀아처럼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언젠가 두 아이의 연주모습을 tv를 통해 보았는데 둘다 수준급이더라구요.

속으로 똑똑한 아이들이 악기도 잘연주하네 혼자 중얼거렸는데

책을 읽을수록 저자의 교육원칙에 동감했어요.

 

미술활동이 두뇌에 영향을 주어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보지 않더라도

미술교육을 통해 유아기부터 창의력과 표현력이라는 기본적인 틀이 잡힌다는겁니다.

 

미술작품을 만들고 체험하면서 성취감도 느끼고

응용력또한 생긴다는 거죠. 사실 어릴때 지점토 공예를 배운적이 있는데

뭔가 하나의 작품을 만들고는 만족스럽고 뭔가 대단한 것을 한거처럼 좋았던 경험을 한지라

미술작품을 통해 성취감과 자긍심을 배울수있다는 말에도 동감이 갔어요.

 

저자는 한국의 미술교육이 너무 입시위주의 교육이라 아이들이 학원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미술을 싫어할수있다고

집에서 엄먀표 수업이 훨씬 효과적일수있다는데

요즘 엄마들의 블로그 포스팅을보면 정말 좋은 엄마표 미술  아이디어가 많아서 조금 부지런만 떨면

학원가는거 이상의 효과를 볼수있을거 같아요.

 

저자가 미술교육에서 또하나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미술 작품 감상이라고

말하는데 사실 이부분은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든거 같아요.

미술작품을 접할 기회도 많지가 않고  유아들 데리고 다니기엔 미술관이 너무 유아들 편의시설에

취약하다는거 이런건 미국이 부러운데 기회가 되면 아이들 데리고

미술관 나가보는거도 좋은 공부일거같아요.

저자는 미술작품을 보면서 아이와  대화로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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