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Nate the Great and the Missing Key (Paperback + CD 1장) - NTG Set 10 Nate the Great 10
마르크 시몽 그림, 마조리 W. 샤맷 글 / 문진미디어(문진당)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시공주니어에서 출간된 시리즈에서 한글 번역본을 읽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네이트 시리즈 중 한 권인데, 읽기 레벨이 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챕터북이라는 특성상 그동안 그림책 위주로 접한 아이에게는 읽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그러나 또박또박 잘 들리는 (천천히) 녹음 속도와 발음이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

켰고, 잘 들리고 대충이지만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이미 번역본을 읽었으므로)

얘기를 했다.  리더스를 막 마친 아이에게는 네이트 시리즈가 유용하리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rthur's Adventure 20종 세트 (Paperback 20권 + CD 20장) Arthur's Adventure 2
Marc Tolon Brown 지음 / Random House Books for Young Readers / 200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ebs방영시 너무나 재미 있던 기억이 있어 구입을 결정했는데,

지금 cd를 들어보니 역시나 괜찮네요.

저는 초2 아이를 위해 구입했는데....cd의 녹음 속도가 빨라

많이 들어야할 것 같네요... ^^

책 소개를 하자면 우리 나이면 9세인 아서의 학교생활과 일상생활을

한권 한권 마다 주제를 담아 그림책처럼 만들어졌답니다.

그저 그림만 보아도 재미있네요...(요건 우리 아이의 얘기랍니다.)

페이퍼백이라 얇진 않을까 했지만...백상지라고 하나요? 뭐 그런

종이질이네요...걱정하진 않아도 되겠구요.

인쇄품질도 괜찮고 페이지당 3~4줄의 문장이라 역시 기본 영어실력이

있어야 읽고 웃는 그런 수준의 책입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cd 케이스가 따로 있지 않아요.

(책 표지 뒷면에 붙어있는 형태라 저는 cd보관케이스에 담아두었답니다.)

영어에 재미붙인 아이도 이제 시작하는 아이도 모두 좋아할 것 같은

그런 책이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오영 Winnie & Wilbur : Winnie the Witch -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베오영] 베스트셀링 오디오 영어동화 59
밸러리 토머스 지음, 코키 폴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3월
평점 :
품절


책이 배송되자 마자 cd를 틀고 책을 펼쳤다.

생각보단 약간 빠른 속도의 녹음상태..

하지만 녹음 된 내용 따라 읽다보면 쉽게 이해되는 문장이 반복 되어있다.

게다가 그림책이라는 특성상 영어 모르는 울 딸도 두어번 책을 보더니

재미있다며 같이 웃었다.

제대로 산거 같아 뿌듯함이 느껴진 책 중 하나......

아쉬움은 조금 만 느리게 녹음 되었으면 하는 바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EBS 60분 부모] 서평단 알림
EBS 60분 부모 -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교육서
김미라.정재은.최정금 지음 / 경향미디어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 서평단 도서 )

   매일 아침 10시만 되면 TV를 켜고 열심히 봤던 바로 그 프로그램이 책으로 나왔다 했다.

얼마나 반가왔는지... 나처럼 방송보다가 메모하셨던 분들은 아마도 공감 하시리라....

요 책은 정말 알차다,. 버릴게 하나도 없는 것만 같다.

겉표지에 적혀있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는 자녀 교육서!  답게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생활 및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학습법이 소개되어있다.

초등학생의 공부법 중  '윤곽잡고 되새기기'는 아.. 이런거구나..하고 나도 모르게 소리기

나왔다. 그 외 노트 필기법과 기억력 연습하기등 놀이 학습에 관한 것도 나와 있어서

눈으로 보는 책이 아닌 엄마가 읽고 아이와 함께 공부해 나갈 수 있는 실천적인 책이다.

유아를 위한 학습법 중에서는 '많이 안아 줄수록 머리도 좋아진다'부분이 너무나 충격적

이었다.,.

아이가 둘인 나로서는 이제 34개월인 작은아이가 한달 전부터 '싫다'소리를 입에 달고

살기에 이미 초2가 되버린 큰애의 그 시절을 아무리 떠올려 봤지만 가물가물하기만 했다.

요.. 'EBS 60분 부모'를 읽고 나서야...'요 녀석  제 1반항기가 왔구나'하며 웃어줄수가

있었다.  읽지 않았다면 어떻게 됬을까..... 버릇 가르친다고 매일 집에서는 울음 소리가

들렸을 것이고, 온 가족이 짜증 섞인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을 지도 모른다.

내가 이 책을 읽고 정말 기분이 좋았던 것은 '공부를 잘하기 위해 이렇게 가르치고 엄마는

이렇게 행동해라' 가 아닌 아이가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해 가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고

힘들고 지루한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게 엄마가 도와 주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옛날 전과에 적혀있던 말이 생각나 적어본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열심히 공부하는 엄마에게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은

당연하리라 믿어본다.

( 서평단 도서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녀교육의 원칙 - 세계인을 키우는 사람들, 한국리더십센터 김경섭 박사 부부의
김경섭.김영순 지음 / 21세기북스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사실...이 책을 놓고 고민 엄청했다.

그동안 사놓고도 실천하지 못했던 수많은 부모 지침서들...

큰애가 6세인데...7권정도 집에 있다. 심지어는 부모가 해야할 일, 하지 말아야할 일이란

책도 있다.

그러나..목차를 읽어보고 '그래 원칙없는 해결점이 있겠나'싶어 주문했는데...

집어든지 2시간만에 읽어버렸다. 그만큼 부모의 걱정과 근심을 날려주는 해결책에

책을 놓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이 책은 말 잘듣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는 방법에 대해선 한줄도 언급

되어 있지 않다. 저자는 말한다. 사랑한다면  기다려 주라고.. 그러나 준비없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부모는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에 맞게끔 조언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는 정말 아주 쉬운 길을 어렵게 돌아왔다고 느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우리가

뻔히 알면서도 너무 당연해서 무시해왔던 사실을 다시금 깨우쳐 준다는 데 있다.

부모들은 꼭 한번 읽어보기를 바란다. 특히 아빠들...꼭 읽어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