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탐구실험 : 달팽이와 습도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첨부#1)





달팽이와 습기 , 달팽이 습기 곤충 벌레

<2004 여름 방학 탐구 보고서>

달팽이는 습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과연 달팽이와 습도는 무슨 상관이 있는 것인가

Chapter
1. 탐구 요약

[기간] 2004년 8월 16일 ~ 8월 22일 (월 ~일, 7일)

[장소] 1)달팽이의 생태 현장

2)본인의 집

[주제 선정 이유] 달팽이를 처음 안 것은 초등학교 1학년 때 받아쓰기 구절에서 였고, 달

팽이를 처음 잡아 본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와 함께 였다.
과학의

달 독후감을 쓸 때 흔히 과학 백과사전 달팽이를 읽었고, 중학교 1학년 때

까지도 그런 기억이 난다.
그 때는 그냥 학교 숙제에 가까웠던 독후감을

채우기 위해서 가까이 했던 달팽이를 ‘나는 얼마나 잘 알고 있기에 그리

잘 아는 조물주같이 달팽이를 봤을까’ 라는 회의감이라고 하면 좀 말이 거

창해 지지만 방학식 전후로 쏟아지는 비를 보면서 비가 오거나 그친 직후

잠깐 우둔한 자태를 뽐내다가 숨어 버리는 달팽이가 생각나서 이 주제를

정해 탐구를 하기로 하였다.

[탐구 계획] 1)달팽이의 생태 현장을 찾아가서 달팽이를 직접 만나보고, 2)달팽이를 적당한

수 채집통에 넣어 집까지 모신 후, 3)몇 가지의 실험을 통해 주제에 대한 증명

을 제시하고, 4)남은 달팽이는 자연으로, 시험결과는 문서로……

Chapter
2. 탐구 진행기

[탐구 기간에 대한 변명] 원래는 방학 시작부터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방학식을 전후하

여 장마기를 놓치니, 비가 오지를 않았다.
간간히 오는 비는 소나

기 정도로 그쳤고, 실험에 좋은 우기를 찾지 못했다.
그래서 미루

다가 결국은 8월 15일자 주간예보를 보니 주중 비가 올 수 있다고

하여 8월 16일 탐구를 강행. 결국 이론적 탐구 진행을 하다가 8월

18일,19일에 실질탐구를 거치고, 20일 현재 22시 30분 p.2의 현재

부분까지 정리 작업을 마치고, 21일 내일은 지금까지의 탐구자료와

이론자료를 종합하여 정리를 진행하며,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8장의

사진을 받고, 22일은 부족한 부분의 탐구를 진행하여 탐구를 마칠

계획이다.
방학 중 생활처럼 탐구를 진행시켜 좋은 결과를 얻어 내

려고 했던 야심은 물거품이 된 셈이지만 의문점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내고 푸는 5일이었고, 앞으로의 2일일 것이며, 합이 1주일의

좋은 탐구가 될 것이다.

[8월 16일~17일의 이론탐구] 몇 가지 중점을 두고 풀어야 할 부분에 대해 이론적 도움을

받아 더 알찬 탐구가 되길 바라는 믿음에 근거하여 몇 가지 중

요 의문점을 만들고, 그 의문들에 대해 이론적 지식을 가지고

실질탐구에 들어가기로 한다.

[이론 탐구 내용] Q 달팽이의 암 수의 구별 어떻게 되나요 동물에게 있어서는 중요한데.

A: 달팽이는 한 몸에 암 수의 성질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짝짓기는 두 마리가 쌍이 되서 한 다고 합니다.
한 번은 한 녀석이

암컷의 역할, 한 번은 수컷의 역할을 교대하여 교배 한다 합니다.

Q 달팽이의 껍질이 벗겨진다 무슨 의미일까요

A: 달팽이는 성장함에 따라 껍질이 따로 크지 않아서, 껍질을 늘려 가는

거라고 합니다.
가족이 많으면 이론상 큰 집이 필요하듯 말이죠.

[8월 18일의 실질탐구] 8월 18일의 비가 온 날씨를 이용하여 달팽이 채집에 나섰다.
달팽

이는 습기 찬 온도를 좋아한다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그

래서 우리는 습기하면 비 오는 날이라고 여기고 나갔다.
이동중에는

비가 오지 않아 좋았는데, 채집지에 카메라를 준비해 가니 비가 꽤

내리고 있었다.
1차 시도에 실패하여 2차 시도에 나섰다.
비는 약하

지만 계속 오고 있었고, ‘시립대’에서 우리는 달팽이 한 마리를 채집

할 수 있었다.
애시당초 목적은 달팽이를 보는 것이었으니…



[실질탐구 결과] 이 탐구에서는 두 가지 명제를 세울 수 있었다.
사진은 찍어 두지 못했

으나 우리는 8월 16일(월)에 1,2차 채집시도 현장들을 미리 돌아보았다.

그런데, 그 때는 애써 찾아보고자 한 달팽이는커녕 초등학교 때 상급생

들이 달팽이를 잡고 있으면, 하급생들의 노리개가 되어준 지렁이도 보이

지 않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8월 18일, 당일에는 지렁이도 많이 보이

고, 달팽이도 채집했다.
한 마리를 잡았을 때, 최악의 컨디션인 몸 때문

에 철수 했지만 계속 채집시도를 했다면 2마리는 더 만져볼 수 있지 않

았을까 생각한다.

[8월 19일의 실질탐구] 8월 19일, 당일은 비가 새벽에 개고 습도가 다른 날 보다 높은

날이었다.
8월 18일, 전일처럼 비가 오지도 않은 19일 당일에는

습도가 빠르게 떨어졌으나 산이나 풀 속에는 많은 습기가 남아있

는 상태이므…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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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유탐구실험 : 달팽이와 습도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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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달팽이와 습도는 무슨 상관이 있는가
파일이름 : 달팽이와 습기.hwp
키워드 : 달팽이,습기,곤충,벌레,달팽이,습도,무슨,상관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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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 -독서감상문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은 내게 1권을 읽은 후 친구에게서 나에게 전해준 것이다.
2권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편을 다루고 있다.
1권에서는 비전편을 다루었는데 성공한 사람들의 정신이나 그런 부분이 적혀 있었다.
내가 2권을 읽으니 이것 또한 나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라고 느꼈다.
아마 내가 죽을때 까지 게속 필요한 것이라 본다.

나는 말을 정말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니 조금은 내가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 것같다.
그리고 내가 이 책을 읽은 내용 중에서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의 사다리를>과 <입을 열게 하는 문화, 닫게 하는 문화>가 가장 기억에 남고 많이 생각하게 하였다.
먼저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의 사다리를>을 먼저 들겠다.

<프레젠테이션으로 성공의 사다리를>에서는 콜린 파월의 경험을 적은 내용이다.
그는 지금 미 국무장관으로 있는 인물이다.
게다가 그는 최초의 미 국무장관이자 미 최고의 대중연설가이며 1989년부터 레이건, 부시, 클린턴 대통령을 보좌하고 미국인들이 그를 클린턴을 대체할 수 있는 최적의 대톨령감으로 뽑았던 인물이다.
그는 처음부터 그렇게 성공한 인물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에게 성공의 기회를 움켜 잡아내어 그가 이렇게 있을 수 있었다.
처음에 그는 베트남 전쟁때 소령으로 있었다.
그런데 군사령관 앞에서 전투현황을 프레젠테이션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는 철저히 준비하고 연습하였다.
전투상황을 표시하는 지도와 베트콩의 포진상황, 아군의 전력과 인원배치, 그리고 후방 보급부대와의 연락 방법의 종류와 인원 등의 수는 철저히 암기하였다.
그리하여 프레젠테이션을 하게되자 그는 평온한 자세로 차트도 보지 않고 상세하게 설명하고 질문에 대해서는 노트도 보지 않고 거침없이 대답하였다.
그리하여 군사령관은 그에 대해서 궁금해 하여 그에 대해 좀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어 콜린 파월 그의 성공 계기가 되었던 것이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성공은 철저한 준비와 근면함과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은 데 대한 대가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말을 잘 하는 것 또한 같은 것이다.
나는 이때까지 단지 말을 잘 했으면 내가 표현을 좀더 잘했으면 하고 바랬다.
단지 바랬을뿐 노력을 하거나 최선을 다 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내용을 보니 내가 얼마나 바보스러운 생각을 했는지 알게 되었다.
나의 꿈도 마찬가지로 나의 땀과 결단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성실하고 유능한 것만으로는 꿈을 이룰 수 없다.
남은 하나는 파월처럼 자기표현에 능숙한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하게 되어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입을 열게 하는 문화, 닫게 하는 문화>는 벤자민 칼슨의 이야기 이다.
이것 또한 그의 경험을 적은 글이다.
그는 디트로이트의 슬램가에 살면서 모든 시험에서 0점을 받는 부진아였다.
집에오면 숙제는 안하고 온종일 TV만 봤던 것이다.
집안 사정도 어려워서 그를 부모님께서 돌봐줄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5학년때 수학시험에서 그는 또 0점을 맞자 보다못한 어머니께서 그를 TV프로그램 시간을 줄이고 일주일에 두권을 읽고 요약해서 쓰게 햐였다.
그렇게 6학년 후반기에 이르자 과학 선생님이 돌덩어리를 하나 집고 이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하자 공부 잘한다 뽐내는 아이들까지도 모른다고 하였다.
하지만 벤(벤자민 칼슨)은 흑요석이라고 대답하였다.
손든 것도 놀라운데 정답까지 말하자 모두가 놀라였다.
그 계기가 운명의 갈림이 었다.
그 이후 그는 책만 읽고 반 아이들의 어려운 과제의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되었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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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_hwp_01_.gif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_hwp_01_.gif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_hwp_01_.gif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_hwp_01_.gif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_hwp_01_.gif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_hwp_01_.gif

제목 :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 -독서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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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
파일이름 :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2 아들아.hwp
키워드 :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인생이너무짧다2아들아,머뭇거리기,인생이,너무,짧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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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독후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독서 감상문>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 미치 앨봄

출판사 : 세종서적

내가 처음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접하게 된 것은 학교 도서실을 통해서 였다.
우리 학교 도서실에는 몇 가지 좋은 책의 비평들을 문에 붙여 놓곤 했는데 그 중에서 내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이 책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제목이 특이해서 끌렸던 것이었지만 한번 읽고 나서 큰 감명을 받았다.
마침 책을 읽은 기간이 시험 기간이어서 단 한번 밖에 읽지 못했지만 내가 여러 번 읽었던 그 어느책 보다도 나에게 가장 인상깊게 다가왔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의 내용은 미치 앨범의 시선을 따라 흘러간다.
미치 앨봄은 대학시절 모리 슈워츠 선생님의 강의를 꼬박꼬박 들으면서 그와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나눈다.
맑고 총명해던 그는 사회에 나가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 되면서 대학 시절 모리 교수와 함께 했던 기억은 잊어가고 조금씩 조금씩 사회라는 틀에 맞춰져 살아가게 된다.
스포츠 칼럼리스트로 활약을 하면서 점점 자신의 명성을 떨치게 되면서…

그러던 어느 날, 텔레비젼을 무심코 돌리던 그는 낯익은 목소리에 고개를 돌린다.
바로 자신을 그렇게 사랑해주고 사랑했던 모리 교수님을 그렇게 텔레비젼이라는 매체를 통해 만나게 된 것이었다.
그렇게 20년이 흘러 만난 모리교수님은 루게릭이라는 병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고민 끝에 모리 교수님을 만나게 된 미치는 다시 한번 모리 교수님으로부터 화요일마다 강의를 듣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매번 죽음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다.
과연 나도 저런 병 앞에서 서서히 내가 몰락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하루를 보낼수 있을까 하루하루를 값지게 보내자. 물론 그 뜻은 좋고 머리로는 충분히 이해 가능한 일이지는 직접 느끼는 가슴으로는 그것이 쉽게 다가올수 있을까 지금 우리들도 이미 많은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리교수님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화장실 조차 제대로 갈수 없는 상황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미치 앨봄이 모리 교수님의 강의를 모두가 느낄 수 있도록 책으로 내주었다는 사실이… 모리 교수님과 같은 스승을 아직까지 만나볼수 없었던 나 자신이나 모리 교수님만한 사람을 학창시절 혹은 배움의 길에서 만나지 못했던 모든 사람들이 그 분의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또 배울수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미치 앨봄처럼 모리교수님과 의견을 나누고 직접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은 누리지 못했지만 공유할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 책은 너무나도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나는 공공도서관이라던지 친구를 통해서 빌려 읽은 책은 좀처럼 사지 않는 버릇이 있다.
그 내용이 좋건 나쁘건은 둘째치고 이미 읽은.. -독후감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_hwp_01_.gif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_hwp_02_.gif

제목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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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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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모리와함께한화요일을읽고모리와함께한화요일,모리,함께,화요일,읽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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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첨부#1)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후…

저는 처음에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겠지 ’ 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까 ‘진짜 재미있네 ’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라는 작가가 쓴 성장소설인데 정말 누구라도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날 유진이라는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첫날에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시는데 우연히 같은 반에서 성까지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 유진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 같이 다녔던 친구라는 걸 기억하는데 다른 유진이는 그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건이 전개되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나오는데 이 두 유진이는 유치원해 유치원 원장선생님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합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부모님의 행동에 한 유진이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둘이 서로 알게 되면서 기억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기억하게 돼서 일어나는 일을 쓴 성장소설입니다.

유치원에 다닐 때 키를 비교해서 큰 유진이와 작은 유진이로 불렸는데 중학교에서 만나면서 다시 그렇게 불리게 됩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큰 유진이 였다면 ’, 또는 ‘작은 유진이 였다면 ’ 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시점은 1인칭 주인공시점인데 서술자가 큰 유진이 였다가 작은 유진이 였다가 자꾸 바뀝니다.
그 때 마다 각자의 심정을 알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정을 살펴보면 제 생각이랑 같은 때도 있고 다를 때도 있는데 같을 때는 작은 유진이의 부모님의 틀에 박혀 착한 딸, 공부 잘하는 딸, 말 잘 듣는 딸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엄마가 새엄마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점은 큰 유진이의 작은 유진이를 위해 같이 집을 잠시 나갔다는 것, 나로서는 상상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일인데, 큰 유진이는 실제 행동으로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꼭 작은 유진이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지내면서 엄마에게 화났던 것을 풀고자하는 마음에 학원비를 들고 같이 바다로 갔던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작은 유진이의 성격에 가깝다고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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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_hwp_01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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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을 읽고 허생전을 읽고 (첨부)





허생전을 읽고 허생전을 읽고

‘ 허생전을 읽고’

2731윤민

방학숙제라 이 책을 읽으려고 하기는 했지만 한문소설이라 해서 따분하고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내용을 알고보니 점점 흥미로워 허생이란 인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먼저 내용은…

묵적골에 사는 선비 허생이 당초 10년을 계획으로 글을 읽기 시작하였으나 그가 집안사정을 돌보지 않고 공부만 한지 7년이 되자 근근히 바느질로 생계를 이어 오던 허생의 아내가 불만을 터뜨렸다.
그리하여 집을 나선 뒤 장안 재벌로 이름 높은 변씨의 돈 10000냥을 빌려 인사 한마디 없이 이름도 밝히지 않고 그냥 간다.
그러자 변씨의 가족들이 변씨에게

“아니, 이제 하루 아침에, 평생 누군지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만 냥을 그냥 내던져 버리고 성명도 묻지 않으시다니, 대체 무슨 영문인가요 "

하고 말하자 변씨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건 너희들이 알 바 아니다.
대체로 남에게 무엇을 빌리러 오는 사람은 으레 자기 뜻을 대단히 선전하고, 신용을 자랑하면서도 비굴한 빛이 얼굴에 나타나고, 말은 중언부언하게 마련이다.
그런데 저 객은 형색은 허술하지만, 말이 간단하고, 눈을 오만하게 뜨며, 얼굴에 부끄러운 기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재물이 없어도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 사람이 해 보겠다는 일이 작은 일이 아닐 것이매, 나 또한 그를 시험해 보려는 것이다.
안 주면 모르되, 이왕 만 냥을 주는 바에 성명은 물어 무엇을 하겠는냐 "

나는 이 부분을 읽을 때 새삼 놀랬다.
왜냐하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10000냥을 선뜻 빌려 준 변씨의 대범함과 사람을 보는 눈에 놀랐고, 또 당연한 듯 돈을 들고 그냥 가는 허생에게 감탄하였다.
그리고 그후 안성으로 가서 전국의 과일을 모두 2배의 값에 허생이 과일을 몽땅 쓸었기 때문에 온 나라가 잔치나 제사를 못 지낼 형편에 이르렀다.
얼마 안 가서, 허생에게 두 배의 값으로 과일을 팔았던 상인들이 도리어 열 배의 값을 주고 사 가게 되었다.
허생은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만 냥으로 온갖 과일의 값을 좌우했으니, 우리 나라의 형편을 알만하구나."

하고 푸념한뒤 그 길로 제주도에 가서 그 돈으로 말총을 사서 또 막대한 이득을 올린다.

그리고 늙은 사공에게 물어 사람이 살기좋은 무인도를 찾아갔는 데 땅이 천리가 되지 못하여 실망하고, 큰일을 해보려 했던 결심을 버리고 도둑소굴에 들어가 도둑에게 이튿날 배에 돈을 가득 실어 놓을 테니 돈을 들고 가라 하였는 데, 도둑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다.
그러나 이튿날 바닷가에 나가보니 과연, 허생이 삼십만 냥의 돈을 싣고 온 것이었다.
모두들 깜짝 놀라서 허생 앞에 줄지어 절했다.
그리곤, 도둑들에게 배에 실은 돈을 들고가게 하여 돈과 여자를 데리고와 그 무인도로 가서 살게하였다.
도둑들을 무인도로 쫓아내 나라안에 도둑이 없게 만드는데 그 지혜에 정말 감탄하였다.
도둑들도 돈과 가족을 얻고 이제 도둑질을 하지않아도 되니 일석이조 였다.
허생이 도둑을 몽땅 쓸어 가서 나라 안에 시끄러운 일이 없었다.
그 도둑들은 나무를 베어 집을 짓고, 대나무를 엮어 울타리를 만들었다.
땅이 기름져 한 해나 세 해만큼 농사를 짓지 않아도 한 줄기에 아홉 이삭이 달렸다.
3년 동안의 양식을 비축해 두고, 나머지를 모두 배에 싣고 일본의 흉년이 든 곳으로 가져가 팔았다.
그래서 은 백만 냥을 얻게 되었다.

이까지만 읽어 보고도 정말 허생이 비범한 인물이란 걸 알게되었다.
돈을 그렇게 많이 벌고 또 그 돈을 도둑들에게 써서 도둑들도 잘살게 하여 착한일도 하고, 나라안에 도둑이 없으니 백성들도 잘살고, 여러모로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런데 그 뒤에 돈 오십만냥을 바닷가에 던지면서 하는 말이 참 가관인 것 같다.^^;;;;

"바다가 마르면 주워 갈 사람이 있겠지. 백만 냥을 우리 나라에도 용납할 곳이 없거늘, 하물며 이런 작은 섬에서랴 !"

바다가 마르기는 무슨, 참 황당한 사람이다.
돈이 그렇게 많으면 자기 집에나 들고갈 것이지 바다에 버리다니 쫌 아깝다는 생각과 허생은 알수 없는 사람인 것 같이 느껴졌다.

그 후 남은 돈으로 나라 안을 두루 돌아다니며 가난하고 의지할 데없는 사람들을 구제했다.
그리고 남은 10만냥을 변씨에게 값았다.
그러고는 변씨가 받지 않으려고 하자 돈을 그냥 두고 화를 내며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진짜 이상한 사람;; 돈이 아깝다.) 변씨는 가만히 그의 뒤를 따라갔다.
허생이 남산 밑으로 가서 조그만 초가로 들어가는 것이 멀리서 보였다.
한 늙은 할미가 우물 터에서 빨래하는 것을 보고 변씨가 말을 걸었다.

"저 조그만 초가가 누구의 집이오 "

"허 생원 댁입지요. 가난한 형편에 글공부만 좋아허더니, 하루 아침에 집을 나가서 5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으시고, 시방 부인이 혼자 사는데, 집을 나간 날로 제사를 지냅지요."

변씨는 비로소 그의 성이 허씨라는 것을 알고, 탄식하며 돌아갔다.
이튿날, 변씨는 받은 돈을 모두 가지고 그 집을 찾아가서 돌려 주려 했으나, 허생은 받지 않고 거절하였다.
그리곤 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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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허생전을 읽고 허생전을 읽고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4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허생전을 읽고 허생전을 읽고
파일이름 : 허생전을 읽고 허생전을 읽고.hwp
키워드 : 허생전을읽고허생전을읽고,허생전,읽고,허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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