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첨부#1)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후…
저는 처음에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겠지 ’ 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까 ‘진짜 재미있네 ’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라는 작가가 쓴 성장소설인데 정말 누구라도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날 유진이라는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첫날에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시는데 우연히 같은 반에서 성까지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 유진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 같이 다녔던 친구라는 걸 기억하는데 다른 유진이는 그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건이 전개되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나오는데 이 두 유진이는 유치원해 유치원 원장선생님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합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부모님의 행동에 한 유진이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둘이 서로 알게 되면서 기억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기억하게 돼서 일어나는 일을 쓴 성장소설입니다.
유치원에 다닐 때 키를 비교해서 큰 유진이와 작은 유진이로 불렸는데 중학교에서 만나면서 다시 그렇게 불리게 됩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큰 유진이 였다면 ’, 또는 ‘작은 유진이 였다면 ’ 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시점은 1인칭 주인공시점인데 서술자가 큰 유진이 였다가 작은 유진이 였다가 자꾸 바뀝니다.
그 때 마다 각자의 심정을 알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정을 살펴보면 제 생각이랑 같은 때도 있고 다를 때도 있는데 같을 때는 작은 유진이의 부모님의 틀에 박혀 착한 딸, 공부 잘하는 딸, 말 잘 듣는 딸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엄마가 새엄마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점은 큰 유진이의 작은 유진이를 위해 같이 집을 잠시 나갔다는 것, 나로서는 상상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일인데, 큰 유진이는 실제 행동으로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꼭 작은 유진이 때문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지내면서 엄마에게 화났던 것을 풀고자하는 마음에 학원비를 들고 같이 바다로 갔던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작은 유진이의 성격에 가깝다고 ..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제목 :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파일이름 :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hwp
키워드 : `유진과유진`을읽고난후유진과유진,`유진,유진`,읽고,유진
[관련자료]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국어독후감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를 읽고-
[독후감]자전거 도둑-
수난이대를 읽고나서 수난이대 3 3-
바보빅터-
과학도서 - 하리하라의생물학카페를 읽고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2장-
과학도서 -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수행-
과학도서 - 에디슨은 전기를 훔쳤다를 읽고서 에디슨-
과학도서 - 생물학에 대한 오만과 편견은 안녕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과학도서 - 독후감 하리하라의 생물학카페를 읽고 나서 과학독후감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