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의 사랑이 오후가 지나 말을 걸었다
류나영 지음 / 마음연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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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 ‘빛’에 눈이 멀었고
온통 하나에 집중해 그려내고프다는
끝없는 고백이 이어진다.
숨 막힐 정도로.

어떤 시는 많은 은유로
마음을 눌러 감추려는 듯 애쓰지만
여기 있는 시들의 주인공은 부끄러운 듯
과감하다고 볼 수 있다.

사랑에 집중한 마음의 흔적
청춘을 닮은 시집
<한낮의 사랑이 오후가 지나 말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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