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다니지 않는 3학년 아들을 위해 구매했어요~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즐겨하는 습관이 있어서 거부감없이 접하고 있어요. 책 제목이 한글로 같이 적혔있으니 내용을 상상하며 듣고 짧은 문장은 따라하는 정도로 시작하니 부담없이 보게 되나봐요. (읽는 건 아니고 아직은 보는 것^^). 흥미로운 주제들이 담겨있어서 하루에 한권씩 꼭 들고와서 읽어달라 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cd플레이어 사은품 당첨까지^^아이가 완전 신나서 이어폰 꽂고 흥얼거리네요욕심없이 시작하는 영어책 읽기 도전!!즐겁게 반복하면서 영어와 친근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