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인성과 개성이 형성되고 확립되어지는 그 10여년 동안 우리는 과연 얼마만큼 아이들의 품성을 도야시키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으며, 제각기 다른 개인의 특성을 얼마나 이해하고 존중하고 장려해주며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