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운
티파니 D. 잭슨 지음, 김하현 옮김 / 한겨레출판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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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성폭력의 적나라한 실태 고발, 누구를 탓할 것인가 고통스럽게 질문한다. 어리석고 취약한 소녀가 피해자가 될 것이라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소설 속 주인공 인챈티드를 보면서 누구라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걸 인지했다. 성별과 인종에 관계없이 청소년과 부모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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