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숨어 있는 세계 - 언어치료사가 쓴 말하기와 마음 쌓기의 기록
김지호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활한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면 보호의 대상에 머물거나 이용당하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다. 결국 관계를 위한 소통의 수단이자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기술인 셈이다. 자기만의 세계에 숨어있는 특별한 아이들에게 ‘언어‘라는 열쇠를 쥐여주며 보통의 삶을 꿈꾸게 하는 저자에게 박수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