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을 만나러 갑니다 - 함께 우는 존재 여섯 빛깔 무당 이야기
홍칼리 지음 / 한겨레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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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무당은‘ K-심리상담사‘이자 ‘종합예술인‘이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음지의 존재(?)들이 유튜브를 하고 글을 쓰고 사회문제에 전면적으로 드러내는 행보를 보면서 묘하게 흐뭇했다. 여섯 무당의 인터뷰집을 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떠올리고, 치유와 연대의 삶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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