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라는 소중한 세계 - 호미네 계절집
김희경.이지훈 지음 / 안온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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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을 벗어나 어떤 집을 짓고 사는지 궁금했던 호기심이 ‘그래서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가‘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온다. 마당있는 집의 전원생활보다 자신만의 확고한 자기 취향을 공간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더욱 눈에 띈다. 취향을 강요하지 않고 서로 스며드는 건강한 어른의 삶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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