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를 꿈꾸는 이주민입니다 - 더 나은 ‘함께’로 나아가는 한국 사회 이주민 24명의 이야기
이란주 지음, 순심(이나경) 그림 / 한겨레출판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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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에 의한 관계가 아닌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서구사회의 동양인 차별에는 목소리를 높여 부당함을 외치면서 난민 수용을 반대하는 건 인종차별이 아닌가. 한국에서 일하는 이주민들에 대한 우리는 태도는 충분히 인간적인지 내로남불식 이중잣대로 배척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볼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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