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는 더 많은 빛깔을 원한다 - 성소수자 혐오를 넘어 인권의 확장으로
한국성소수자연구회 지음 / 창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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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평화와 공존을 말하면서 동성애를 반대하며 혐오하는 종교인들을 볼 때 답답하고 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당사자들이 겪는 고통은 얼마나 클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래서 책을 통해서라도 우린 배워야 한다. 차별과 혐오가 만연하는 참혹한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책이 나와주어서 참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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