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을 듣는 시간 사계절 1318 문고 114
정은 지음 / 사계절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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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화를 보는 듯, 소설 속을 천천히 거닐었습니다. 책을 덮고 책을 들고 짚앞 공원을 걸으면서 눈을 감고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어요..오랜만에 깊은 울임을 주는 작품을 만났네요.더 많은 분들과 함께 산책을 듣고 싶어요. 보이지 않아도 보이고 들리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그런 산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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