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 귀걸이 - 군산푸른솔초 4학년 6반 어린이 시집
군산푸른솔초 4학년 6반 어린이 지음, 송숙 엮음 / 학이사(이상사) / 2018년 2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사진과 아이들이 순수한 언어로 쓰여진 동시는 하나같이 맑고 투명하다. 소녀시절 분꽃귀걸이를 하던 그때로 돌아간 듯한 설레임으로 읽어도 읽어도 자꾸만 자꾸만 읽고 싶어지는 아이들의 언어가 빡빡한 도시의 삶에 단비처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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