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고 싶어 하지만, 1라운드부터 생각하지 않는다. 한 방에 KO 시킬 생각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저자는 매 라운드를 하나씩 부딪치고 이겨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월 450을 세차로 벌고 있는 인우에게 인선은 처음부터 대기업 회장이 되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일단 월 450을 월 1000으로 올려보라는 미션을 준다. 이게 인우에게는 1라운드인 셈이다. 그는 이런저런 시도를 하며 실패를 경험하기도 하고, 그 실패에서 새로운 깨달음도 얻게 된다. 몇 번의 도전 끝에 그는 1라운드를 통과한다. 그렇게 1라운드를 잘 버틴 인우에게 새로운 2라운드가 펼쳐진다.
인우의 다음 라운드들과 그것을 이겨나가는 인우의 모습이 궁금한가? 그렇다면 이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