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의 추운 날 ㅣ 소원우리숲그림책 26
윤식이 지음 / 소원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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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 캐릭터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수많은 만두들과 함께 겨울을 지나온 느낌입니다. 현실성 100%의 만두들의 겨울생활 속에서 환상과 맞닿아있는 뜨끈한 만두국 한 그릇을 그림책으로 맛본 것 같아요. 올겨울 아이는 할머니와 온천에 가고 싶다는 꿈을 잠시 꿨는데요 떡국 목욕탕이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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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
콘치타 데그레고리오 지음, 베아트리체 알레마냐 그림, 정림(정한샘).하나 옮김 / 오후의소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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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곁에 있었으나 지금은 사라진 것들, 이들을 생각했어요. 에필로그가 그들에게 부치는 편지처럼 여겨집니다. 친구, 작장의 동료, 아버지, 어르신들, 고향집에서 뽑은 상추와 함께 우리집에 왔다가 한 계절이 지나고 다시 콩밭에 돌려보낸 달팽이, 친구와 주고받은 편지들, 어디서건 잘 지내고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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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만드는 커다란 귀 - 나의 경청 이야기 ㅣ 마음이 자라는 사회성 그림책
허은미 지음, 소복이 그림 / 다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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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서로를 지나쳐가지 않게 적절한 시기에 ‘멈춘다, 기울인다, 기다린다‘ 그리고, 네 마음을, 내 마음을 들을 수 있게 나는 너의 친구도 나의 친구도 되어야 겠어요. 상호반응이 지능이라 일컬어지는 시대에 공감이 되는 글과 소복이 작가표 그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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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당신이에요
김민조(민조킹)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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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들려주는 이야기보다 그림이 보여주는 이야기에 더 집중하게 되어 책을 읽다가 자꾸만 앞쪽을 들춰보게 해요. 여기 이 사람들 이렇게 연결일 되고 이런 사랑을 하고 있구나.. 창문처럼 뚫어진 책표지와 제목을 한 자 한 자 나누어 놓은 두 개의 선처럼 그림도 창문같은 틀 속에 있는 통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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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그릇 - 2026 볼로냐 라가치상 오페라 프리마 부문 스페셜 멘션 수상, 2026 문학나눔 선정도서 ㅣ 마음 토닥 그림책
전보라 지음 / 토끼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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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맞이하는 아침 마다 도착하는 마음그릇을 생각하게 됩니다. 새해에는 좋은 것을, 더 나은 것을 담는 그릇을 지녀야 겠습니다. 작가님이 담아주신 연꽃과 그 주위를 맴도는 나비도 함께 생각하겠습니다. 하루를 마감할 때, 새로 시작할 때 반성하고, 명상하듯 가까이에 두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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