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리 크리스마스 스콜라 창작 그림책 108
연수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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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고3이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못했던 크리스마스트리 올해는 대학생이 된 아이와 고운 그림책 나란히 읽고, 트리도 장식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크리스마스에는 한국적인 <우리 누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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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당동 곰곰그림책
달수영 지음 / 곰곰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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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연남동 8810 커피컴퍼니에서 전시회를 가졌던 그림책 향 겨울전에서 보았던 그림이 그림책이 되어서 온 것 같네요. 그림책으로 피어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던 그림이라 더 반갑고 좋네요. 거문고 열두 줄 위에 내려앉은 기러기로 시작되는 이야기 잘 감상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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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을 헤맬 때 온그림책 25
송미경 지음, 서수연 그림 / 봄볕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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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고 현실을 헤매며 울다 잠든 밤, 다정하게 쓰다듬는 손길같은 꿈이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의 눈가에 맺힌 눈물도 닦아주기를. 때로는 어른의 뺨으로도 눈물이 타고 흘러 귓속으로 모여들기도 하니까요. 그림책 속 글과 그림을 보는 동안 눈물처럼 마음이 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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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 셀레스테 -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와 올레 쾨네케의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이야기 떡잎그림책 21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올레 쾨네케 지음, 김영진 옮김 / 시금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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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국도 프랑스관에 전시되어 있는 걸 봤어요. 이렇게 빨리 번역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반갑네요.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작가의 그림으로 온갖 무시무시한 상상이 난무하는 가운데 올레 쾨네케 작가의 그림으로 그려지는 현실의 독특한 협업으로 출간되어 꼭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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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어서 보통날의 그림책 8
한여름과 한겨울 지음, 권남희 옮김 / 책읽는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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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과 한겨울의 이야기가 우리 앞에 당도하는데 얼마간의 시간이 걸렸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앞으로도 때때로 마음에 콕 박히는 이야기를 따뜻한 펭귄과 시린 고양이 그림과 함께 들려주었으면 좋겠어요. 펭귄의 따뜻한 포옹이 시린 내가슴으로도 안온하게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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