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 안에서
아드리앵 파를랑주 지음, 신유진 옮김 / 보림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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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의 걸음걸이 보폭이 넓어졌다 좁아졌다 다시 넓어지면서 그늘도 길어졌다 짧아졌다 다시 길어진다. 빛의 색도 같이 변화하는 가운데 그늘 안에서 서로 배려하고 연대하는 다양한 종의 생명체들이 태양을 피하는 하루가 아름답게 마음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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