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면 눈 냄새가 난다 위고의 그림책
사라 스트리츠베리 지음, 사라 룬드베리 그림, 안미란 옮김 / 위고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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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아닌 3월의 폭설 소식을 접하며 뜨거운 커피를 곁에 두고 <저녁이면 눈 냄새가 난다>를 읽습니다. 시 한 편을 읽듯 그림책을 읽으며 홀연히 곁에 없는 그리웁고 정다운 이를 소환합니다. 다시 마주할 수 없는 시간이 평행우주처럼 수평선을 그으며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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