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사라지기 전에
박혜미 지음 / 오후의소묘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이 있어 글이 더 아름다운 것인지, 글이 있어 그림이 더 아름다운 것인지.. 글이 없는 그림도 그대로 좋았지만 노란 햇빛 냄새가 날 것 같은 바탕에 길게 써내려간 작가의 글도 좋았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 한 뼘 더 성장했다 말하고 있지만 언젠가 <동경>이라는 작품도 손에 잡히는 날이 있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