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영혼 Dear 그림책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올가 토카르추크 글, 이지원 옮김 / 사계절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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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몸속에서 들려오는 푸른 목소리가 있었던 시절이 있을 거에요. 살다보면 어느새 몸속에서 들려오던 목소리가 더이상 들려오지 않는 순간을 깨닫게 됩니다. 그 순간, 우리는 영혼을 잃어버린 걸 알게됩니다. 가만히 귀기울여 내 몸속의 목소리를 불러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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