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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지음, 이승환 옮김 / 김영사 / 2005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이 책의 제목이다.
제목에서 말하듯이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경제 모형)을 이 책은 담고 있으면 여기에 천재경제학자들은 우리가 많이 들어봤을 애덤 스미스, 리카도, 케인스, 마셜, 맬서스등이며 토드 부크홀츠의 유머와 재치로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처음에 중상주의자들에 대해 배웠다. 그들은 정부가 경제를 돕는다고 했다. 그 다음 스미스가 나와서 정부는 경제를 해칠 뿐이라고 했다. 케인스가 등장해서는 정부가 경제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통화주의자들은 정부가 경제를 도울 때도 있지만 해칠 때가 더 많다고 했다. 공공선택학파는 정부가 보통 경제를 해친다고 했다. (p 390)
세상은 엄청나게 변했다. 아니 계속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고 있다.(과학기술, 정치.제도적환경의 변화, 자연의 변화.....) 이에 위대한 경제학자들에게서 나온 아이디어(모형)들을 보완함으로써 계속 발전해 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