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카슨 - 지구의 목소리
진저 워즈워스 지음, 황의방 옮김 / 두레아이들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꿈이 환경학자 또는 작가인 나의 롤 모델은 레이첼 카슨입니다. 왜냐하면 레이첼 카슨은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환경학자이기 때문입니다. 레이첼 카슨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간은 자연과 떨어져 살 수 없습니다. 자연이 죽으면 인간도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의 생각도 이와 같습니다. 한 번 들어보시겠어요?

  '사람들은 모두 모르고 있지만 자연은 우리에게 수많은 이로움을 선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마음껏 숨을 쉴 수 있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연필, 공책 등을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만약에 자연이 늘 하던 일을 갑자기 그만 둔다면 우리는 제대로 살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와 자연은 목숨이 이어져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 모두의 단 하나뿐인 보디가드입니다.' 

  저는 이렇게 주장합니다. 레이첼 카슨도 저처럼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점차 사람들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행복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물론 사람과 자연이 모두 행복한 그런 나라 말이죠. 절대로 잊지 마세요, 보이지 않는 이로움도 있지만 자연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는 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