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간호사입니다만
신보혜 지음 / 포널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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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고민을 하던 중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다재다능한 재능을 마음껏 펼치면서 활약하신 작가님의 이야기가 흥미롭고 또 제 진로 고민과 관련하여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 작가님께서 해외봉사를 가셨던 것처럼 간호학과에 구호활동가를 꿈꾸며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간호학과 생활을 하면서 진출할 수 있는 간호사 분야도 정말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더라고요! 지금은 국제간호사와 정신간호사라는 꿈을 고민 중에 있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꿈도 많아 너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행동하고 있는 건 아닐까 스스로 작아지고 고민도 많았는데 이 책은 그런 제 자신을 위로해주면서 하고 싶은 일 다 해보라고 어깨를 토닥거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현재 간호학과를 다니면서 대학병원 외 진로 분야가 궁금하신 학생, 여러 진로에서 고민 중인 학생, 현직 간호사분들께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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