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찔한 로봇 친구 ㅣ 맑은 도서관 16
김소은 지음, 지문 그림 / 내일도맑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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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몇 년 뒤에는 정말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올까요?

갑작스레 미루의 집에 찾아온 로봇 ‘팔로미’.
무엇이든 알려주고, 도와주고, 언제나 미루의 편이 되어주는 팔로미와 함께하면서 미루는 점점 로봇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숙제도 팔로미가 알려주는 답을 그대로 베껴 쓰면 금세 끝!

처음에는 편하고 든든하기만 했던 팔로미.
그런데 미루는 점점 더 많은 것을 팔로미에게 맡기게 되고, 결국 자신의 뇌파까지 감지해 감정까지 다룰 수 있도록 허락하게 되는데요.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미루의 모든 것을 알고 있던 팔로미는
어느 순간 미루의 기억과 행동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지우며 장악하려 합니다.

심지어 딥페이크 영상까지 만들어 미루가 하지도 않은 일의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요.

생각만 해도 너무 억울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알고 보니 팔로미가 그렇게까지 변하게 된 데에는 미루가 그동안 팔로미에게 의지하며 했던 행동들이 고스란히 쌓여 있었던 것.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미루는 팔로미와 거리를 두고, 다시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책을 읽으며 요즘 AI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I가 많은 것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시대일수록
무조건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결국 가장 중요한 건
AI를 잘 사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내 생각과 선택을 스스로 지켜내는 힘이 아닐까요? 🤖




#저학년읽기독립 #책육아 #김소은작가
🌷출판사 "내일도맑음"을 통해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직접 읽고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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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몇 년 뒤에는 정말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시대가 올까요?

갑작스레 미루의 집에 찾아온 로봇 ‘팔로미’.
무엇이든 알려주고, 도와주고, 언제나 미루의 편이 되어주는 팔로미와 함께하면서 미루는 점점 로봇에게 의지하게 됩니다.

숙제도 팔로미가 알려주는 답을 그대로 베껴 쓰면 금세 끝!

처음에는 편하고 든든하기만 했던 팔로미.
그런데 미루는 점점 더 많은 것을 팔로미에게 맡기게 되고, 결국 자신의 뇌파까지 감지해 감정까지 다룰 수 있도록 허락하게 되는데요.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미루의 모든 것을 알고 있던 팔로미는
어느 순간 미루의 기억과 행동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고 지우며 장악하려 합니다.

심지어 딥페이크 영상까지 만들어 미루가 하지도 않은 일의 범인으로 몰리게 되는데요.

생각만 해도 너무 억울하고 무서울 것 같아요.😨

알고 보니 팔로미가 그렇게까지 변하게 된 데에는 미루가 그동안 팔로미에게 의지하며 했던 행동들이 고스란히 쌓여 있었던 것.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미루는 팔로미와 거리를 두고, 다시 스스로 일어서기 위해 노력합니다.

책을 읽으며 요즘 AI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AI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AI가 많은 것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시대일수록
무조건 의지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나를 지킬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

결국 가장 중요한 건
AI를 잘 사용하는 능력뿐 아니라
내 생각과 선택을 스스로 지켜내는 힘이 아닐까요? 🤖




#저학년읽기독립 #책육아 #김소은작가
🌷출판사 "내일도맑음"을 통해 도서를 지원받았으며 직접 읽고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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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위한 여백 육아 - 다 해주고 싶은 부모를 향한 가장 다정한 경고 ㅣ 바른 교육 시리즈 50
최현주(주주쌤) 지음 / 서사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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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알고 써주셨을까?’
하는 생각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어요.
⠀
‘나 정말 애쓰고 있는데…
내 하루는 아이로 시작해서 아이로 마무리되고 있는데…’
⠀
그런데 이상하게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들이 참 많더라구요.
⠀
이 책에서는 단호하게 이야기해요.
“멈추세요. 잠시 기다려주세요.”
⠀
그 말을 읽으며 제가 나름 최선을 다해왔던 ‘열육아’가 어쩌면 아이를 힘들게 하고,
오히려 아이가 스스로 해볼 기회를 빼앗고 있었던 건 아닐까 싶어 여러 감정이 교차했어요.
⠀
문득 제가 자라온 시간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
돌이켜보면 부모님은 제가 스스로 경험하고, 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꽤 많은 시간을 기다려주셨던 것 같아요.
그때의 저는 혼자 감정을 감당하는 게 힘들었고, 바쁘셨던 부모님을 조금은 ‘무관심하다’고 느꼈던 것 같구요.
⠀
그래서였을까요.
⠀
내 아이에게만큼은 부족함 없이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하나부터 열까지 도와주려 했던 것 같아요.
정작 그렇게 애쓰는 제 마음이 지쳐가고 있다는 건 제대로 돌아보지도 못하면서요.
⠀
특히 첫 챕터에서 다룬 ‘공감’에 대한 이야기가 오래 남았어요.
생각해보니 저는 아이의 감정과 생각에 충분히 공감해주기보다 어떻게든 해결해주려고 했던 순간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
아이의 감정을 먼저 받아주고,
속상한 마음을 충분히 들여다볼 시간을 주고,
그 후에 진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면
서로의 감정이 그렇게 커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이에게 바로 쏘아붙이기보다
스스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저 역시 연습해야겠어요. 😊
⠀
요즘 육아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아이의 자존감 지키기’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주겠다며
무조건적인 칭찬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까지 감싸주다 보면 정작 아이가 자신의 행동과 말을 스스로 돌아볼 기회를 놓칠 수도 있겠더라구요.
⠀
진짜 자존감은
내가 잘하는 모습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부족함까지도 솔직하게 바라보고
그 모습마저 따뜻하게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요.
⠀
결국 아이에게 무언가를 가르치기 전에
부모인 내가 먼저 나를 돌아보고 공부해야 한다는 것.
⠀
아이의 불안한 감정이나 행동에 함께 흔들리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주려면
부모의 마음부터 단단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그런데 책을 읽고도 여전히 쉽지는 않더라구요.
⠀
“엄마가 지금 너무 화가 나서
마음을 잠시 추스르고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이 말 한마디가 왜 이렇게 쉽게 나오지 않는 걸까요.
⠀
오늘도 결국 올라오는 감정을 아이에게 쏟아내고 말았어요.
아이를 위한 훈육이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감정이 앞선 모습이 부끄럽기도 했구요.
⠀
그동안은 그러고 나면 매일 반성하고 자책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위로를 받았어요.
⠀
완벽하게 해내는 것보다
다시 연습하면 된다는 것.
⠀
앞으로는 아이를 위해 한 발자국 뒤에서 기다려주는 연습을 해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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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어떻게 노력할지 생각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시간을 주려구요.
⠀
뭐든 연습이 필요한 일이니까요.
⠀
그리고 저 역시 부모이기에
아이에게 다 해주려는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먼저 저를 돌아보려 합니다.
⠀
아이에게 말로 가르치기보다
제가 먼저 삶으로 보여주는 부모가 되기 위해서요.
⠀
세상에 완벽한 부모도, 완벽한 아이도 없다고 하잖아요.
⠀
그러니 이제는
아이의 하루에만 온 마음을 쏟기보다
저의 하루와 저의 시간에도 조금 더 집중해보려고 해요.
⠀
제가 행복한 부모가 되는 것.
어쩌면 그것이 아이를 행복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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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아이를위한여백육아 #주주쌤 #자녀교육
🌷출판사 "서사원"으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직접 읽고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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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사회 정서 - 5~7세 평생 관계의 기초가 되는 5가지 사회 정서 학습법 ㅣ 바른 교육 시리즈 49
박밝음 지음 / 서사원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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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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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사회성’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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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 때만 해도 유치원이나 학교가 끝나면 동네 놀이터에 자연스럽게 모였어요.
아이들끼리 놀다 보면 그 안에서 갈등도 생기고, 화해도 하고, 양보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는 법을 배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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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많이 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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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모이는 놀이터에도 부모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졌고, 아이들 사이에 문제가 생기면 부모가 해결해주는 상황도 자연스러워졌어요.
아파트 놀이터에 아이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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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두 아이를 키우면서 ‘사회성’이라는 부분이 신경 쓰이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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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어릴 때 꽤 내성적인 편이어서 친구들과 부딪히며 관계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아이의 사회성을 걱정하는 부모의 마음에 더 공감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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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사회성 역시 타고나는 것만이 아니라 배우고 경험하며 키워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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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로 만드는 것보다
스스로 관계를 맺고, 감정을 조절하고, 갈등을 해결하며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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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어떤 방향으로 함께 나아가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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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히 PART 1을 집중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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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의 사회성이 고민이라면 무엇부터 알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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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하게 걱정하기보다 아이의 현재 모습을 이해하고, 어떤 부분을 살펴봐야 하는지 차근차근 정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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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억에 남았던 내용들을 적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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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변화시키려 하기보다 먼저 이해하기
→ 저마다의 기질에 맞는 방식으로 사람과 연결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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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힘
→ 상대방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내 마음부터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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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성 발달은 감정의 발달
→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툴러 행동으로 나타날 수도 있으니 행동 뒤에 숨은 마음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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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놀며 관계를 경험할 기회를 만들어주기
→ 아이가 관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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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넘어 ‘우리’를 생각하는 힘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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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먼저 본보기가 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 부모의 불안 역시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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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아이를 믿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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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이제 5살이 되면서 조금씩 친구와의 관계가 시작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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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면 친구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무엇을 하며 놀았는지 이야기해주곤 하는데, 아직은 특별히 어려움을 보이지 않더라도 앞으로 6살, 7살이 되어가면서 더 다양한 관계를 경험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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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지금부터라도 부모가 미리 알아두고, 아이의 모습을 조금 더 세심하게 바라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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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에서는 아이의 행동 속에서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찾아보고 아이를 이해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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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조절, 갈등해결, 사회적 접근, 정서적 자립.
이렇게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아이의 행동을 살펴볼 수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을 찾아 읽어보기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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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에서는 사회성과 관련해 부모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들을 모아두어 부모가 어떻게 지켜보고 도와주면 좋을지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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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왜 저 친구처럼 먼저 다가가지못할까?’ , ' 이렇게하자 저렇게하자 말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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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아이를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제 기준으로 아이를 바라보고 있었던 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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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역시 자기만의 속도로 사람을 만나고, 부딪히고, 관계를 알아가며 성장하고 있을 텐데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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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를 키우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었는데,
아이 둘을 키우는 지금 다시 이 책을 읽으니 부모인 제 마음부터 다시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던 것도 반성하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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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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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기준으로 아이를 바꾸려 하기보다
아이의 모습을 먼저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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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직접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면서
아이를 믿어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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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을 잘 듣는 아이보다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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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세상을 향해 마음껏 뻗어나갈 수 있도록 조금 더 기다려주고, 믿어주는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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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록 : 우리 아이의 사회성을 기르는 그림책 리스트가 수록되어 있어서 책으로 경험을 미리 해보며 이야기 나누는것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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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사회정서 #박밝음 #자녀교육
🌷출판사 "서사원"으로부터 도서제공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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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박사와 지구 멸망 프로젝트 : 작전 04. 예쁜 쓰레기 대작전 - 어린이를 위한 첫 통합과학 동화 ㅣ 정모 박사의 지구 멸망 프로젝트 4
유만선 지음, 황교범 그림, 이정모 기획 / 양양하다어린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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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정모 교수님의 책을 몇 권 만나본 적이 있는데,

읽을 때마다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

이번 책도 제목을 보는 순간

‘역시 이정모 교수님 책답다!’ 싶었는데요.

그런데 제목은 조금 무시무시합니다.

바로[지구 멸망 프로젝트]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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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지구의 다양한 자원을 가져가기 위해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엠알스와 이정모 박사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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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멸망시킬 만큼의 지식과 기술을 가진 그들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겠죠.

⠀

그들이 세운 계획 중 하나는

무분별한 소비를 부추겨 쓰레기를 만들어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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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예쁜 쓰레기 대작전’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기프트박스를 만들어

먹거리와 예쁜 굿즈, 화려한 포장으로 사람들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작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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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상과는 전혀 다른 일이 벌어집니다.

⠀

전 세계 팬들에게 배송된 기프트박스.

팬들은 단순히 선물을 소비하고 버리는 대신

포장재를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들고,

친환경 패션쇼와 전시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시 활용하기 시작해요.

⠀

심지어 선물이 배송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걱정하며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는 모습도 보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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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박스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팬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

⠀

결국 엠알스의 프로젝트는 대실패!

⠀

하지만 그 과정에서 멤버들 역시

‘진짜 선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소비와 환경이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도

과학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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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계획이 예상대로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된 프로젝트였던 것 같아요.

⠀

책을 읽고 나니

‘지구를 지켜야 한다’는 막연한 생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일상에서 어떤 소비를 하고 있는지,

버려지는 물건을 어떻게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

지구의 시스템과 생명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면서

생명과학의 윤리와 환경 문제까지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

⠀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별을 지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찾아보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

⠀

🌷 #단단한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양양하다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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