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 협찬 받았으며,직접 읽고 서평하였습니다.윤서의 방학숙제 3가지 중가장 하고 싶었던 건 바로 '가족 캠핑’이었어요.🏕️⠀하지만 엄마가 일을 해야 했기에윤서는 떡카페 일을 돕기로 결정하게 됩니다.엄마는 그마저도 못 하게 했지만,결국 윤서는 곽배기 삼촌의 조수가 되어 함께 일을 해보게 되죠.⠀그런데 윤서가 곽배기 삼촌에게 부탁한 건자신의 방학숙제가 아니었어요.⠀늘 바쁜 엄마를 위한 숙제,“우리 엄마 숙제를 도와주세요!”⠀윤서의 마음이 어찌나 예쁘던지요.🥹여행이나 캠핑은 꿈도 꾸기 힘들 만큼 바쁜 엄마지만,윤서는 그런 엄마가 힘들어 보였나 봐요.⠀신메뉴 개발에 성공한 곽배기 삼촌 덕분에드디어 윤서의 소원인 ‘가족 캠핑’을 떠나게 되는데요.그 순간 윤서는 얼마나 행복했을까요?💕⠀책을 읽다 보니 저의 어린 시절 방학숙제도 떠올랐어요.예전에는 방학숙제 종류도 많고 매일 해야 하는 것들도 있어서미루다 개학을 앞두고 벼락치기를 하곤 했죠.🤣그때마다 옆에서 함께 열심히 도와주시던 엄마의 모습도 생각났고요.⠀그래서인지 윤서에게 찾아온 숙제 외계인 곽배기가저도 조금은 부러웠던 것 같아요.^^⠀아이들 눈에는 어른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숙제도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사실 어른들에게도 매일매일 해내야 하는나름의 ‘숙제’가 있다는 것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숙제를 그저 어렵고 귀찮은 일로만 생각하지 않고,‘나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이야기.⠀그리고 자신의 숙제뿐 아니라엄마의 힘듦까지 걱정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작가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동화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