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를 보는 순간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졌어요.저 역시 크림빵을 정말 좋아하거든요.살이 찔까 봐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느껴지는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은 늘 설레게 해요😊그래서인지 주인공 하늘이가 빵집으로 달려가는 모습이 어찌나 부럽던지요😆하지만 책장을 넘겨보니 하늘이가 크림빵을 매일 그렇게 많이 먹었던 이유는 단순히 빵이 좋아서가 아니었어요.단짝 친구가 전학을 간 뒤 찾아온 마음속 빈자리,그리고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서였더라고요.친구 없이 쓸쓸하게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하늘이의 마음을 알고 나니 얼마나 짠하던지…하늘이가 다시 교실에서 웃으며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그런 하늘이의 마음을 알아챈 걸까요?눈동자 색깔이 다른 "오드아이"고양이 친구가 하늘이 앞에 나타나요.바로 "잔디"예요🐱서로에게 의지하며 조금씩 마음을 나누는 두 친구.잔디와의 우정을 통해 하늘이는 크림빵으로 채우려 했던 마음 대신, 스스로를 믿는 용기와 자신감을 키워가게 됩니다.그리고 어느새 다른 친구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하늘이의 모습을 보니 얼마나 대견하고 뭉클하던지요."잔디"와의 관계를 통해 나와 다름에 대해 생각하게되고 스스로 멋지게 성장한 하늘이. 앞으로도 씩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