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바다 - 죽음의 사막으로 변한 아랄해 이야기 ㅣ 콩닥콩닥 24
디나라 미르탈리포바 지음,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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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지구온난화로 인해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아 해수면이 상승하는 문제만 떠올린다. 하지만 그것만이 아니었다.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해가 사라지게 되었다는 사실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한 환경 파괴. 『아랄해』는 우리에게 중요한 숙제를 넌지시 던지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은 인간에게 수많은 자원을 제공해 준다. 하지만 그 결과는 어떠한가? 돌이킬 수 없는 생태계 파괴와 인간의 삶마저 위협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인간과 환경이 어떻게 공존하며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끊임없이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커다란 산처럼 보이거나 현지인들이 협곡이라고 부르는 곳들이 사실은 한때 물속에 잠겨 있던 산이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다. 불과 50년 전만 해도 모두 물속에 있던 땅이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부터 50년 뒤, 우리 지구의 모습은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 그 모습을 떠올리며 지금부터라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제공하여 직접 읽고 서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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