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등장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기도하고 말싸움이라고 하니 엇?왜 싸우지 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아들. 혼자서 후루룩 다 읽고는 와서 나에게 퀴즈를 낸다. 말싸움엔 규칙이 있지만 엄마에겐 특별히 규칙은 봐주겠다며 퀴즈놀이를 시작했다. 외우는 암기형식의 공부가 아닌 게임으로 확장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초반에 나온 <밤/달려요>,<말/걸어와요>,<배/타요> 는 쉽게 문장으로 만들어서 이야기 할 수 있었다. 초2인 아들도 이렇게 같은말이 다른뜻으로 쓰일 수 있어서 신기하다며 집중해서 잘 볼 수 있었다. 후반부로 가면서는 조금씩 이해하는 시간이 다소 걸리기도 했지만 예시 문장도 잘 만들어져 있었다. "동음이의어" 라는 말이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제는 이해가 된다는 초2 어린이 이다 .일반적인 문해력/독해력 문제집들을 많이 풀기보다 초등 저학년들에겐 이런 책들을 두고두고 자주보면서 어휘들을 챙겨가는것도 좋은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