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늑대 늑구이야기 ㅣ 마루벌 마음 성장 동화 1
장혜민 지음 / 마루벌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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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구는 태어나 동물원에 갇혀 생활을 하다가 문득 처음으로 자신의 길을 찾기위해
울타리 아래의 세상으로 나가는 길을 따라가게 된다. 숲에서 집이 없어도 두렵지 않고 단단한 나만의 마음을 찾는 과정을 겪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배고픔과 추위와 공포가 엄습해오지만 모든게 내가 선택하고 자유를 느끼면서 숲에 적응해야함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들쥐를 보고 본능적으로 달려들었으나 첫 사냥에 실패한 늑구. 하지만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시도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꼈을 늑구를 보니 우리 인간들의 현실 안주하는 삶에 조금은 부끄러웠다. 늑구도 자기 자신의 삶을 찾기위해서 온몸이 고통스러운데도 참아내고 두려워하지 않으니 말이다.

후반부 가장 높은 바위위에서 터뜨리는 하울링은 동물원으로 돌아가기 전 "잠깐의 내 탈출이 헛되지 않았음을.. 실패함이 아님"을
증명하는듯 했다.

우리도 삶을 살다보면 편한거에 익숙해져서
새로운 시도는 하지 않으려 한다 . 변화에 두려움이 커진거다.

이 책을 통해서 "나만의 길을 찾는 용기" 를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서 아이들과 어른 누가 읽어도 용기, 우정, 도전, 자존감 에도 큰 도움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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