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이지만 괜찮아 - 다시 태어난 마흔, 당당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타샤 용석경 지음 / 위시라이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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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쾌한 치병기라니! 어쩌다 닥친 불행이라며, 저자에게 전할 위로의 말을 한가득 안고 읽어보는데 순간순간 염치없이 웃음이 나왔다. 웃으면 안 되는데 이를 물고 있다가 결국 무장해제되었다.잘못한 일도 아니고 군 만기 제대처럼 치료의 끝도 있고.괜찮다고 말해줘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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