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
오덕렬 지음 / 풍백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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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로 감염 우려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시절에 만난 도서 '마음의 힐링이 필요할 때 수필 한 편'은 제 마음의 오아시스 같았습니다. 해당 도서는 전공 도서처럼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이 가진 전문 도서가 아니라서 경수필 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도서라서 독자층이 두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도서 입니다. 특히, 작가님 께서 얼마나 창작 수필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으신지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수필은 사물과의 교감 및 대화를 통해 삶의 통찰력을 획득할 수 있는 문학 장르 입니다. 해당 도서를 읽으면서 작가님의 아날로그적 감성과 따뜻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도서 내용에 감동 받았습니다. 해당 도서는 현대를 살아가면서 삶의 무게감에 힘들고, 지친 예비 독자들 께서는 삶을 살면서 잃어버린 좋은 추억을 소환해서 현재 삶의 활력과 만족감을 획득하고 싶다면 꼭 읽어 보시길 강력 추천하는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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