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안에 쓰고 100일 동안 고친다‘ 도서 서평

10일 안에 쓰고 100일 동안 고친다 - 딱! 10일 만에 초고를 쓰는 힘
추교진 지음 / 바이북스 / 2020년 8월

해당 도서는 고급스러운 책 표지가 돋보이는 멋스러운 도서라서 인상적이고, 책 제목은 예비 독자 분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만해서 매력적이라고 사료됩니다. 책 겉모양만 좋은 것이 아니라 책 내용도 상당히 체계적인 내용 구성과 알차고 진정성 있는 내용이 감동으로 전해 집니다. 해당 도서는 책쓰기 전반으로 책쓰기 과정 단계부터 책쓰기 완성 단계까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서 소중한 책쓰기 자료집 같습니다. 해당 도서는 어떻게 책을 써야할지 몰라서 고민하고 길을 잃고 방황하는 예비 작가 분들에게 올바른 책쓰기 방향을 제시해 주는 북극성처럼 책쓰기 길잡이 역할을 충분히 해내는 유의미한 도서 입니다. 우리 예비 독자 분들께 적극적으로 강력 추천 하는 도서 입니다. 특히, 책쓰기 초보 입문자 분들에게 책쓰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라고 판단됩니다. 해당 도서를 통해 예비 작가 분들께서는 책쓰기에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해당 도서에 신뢰가 가는 이유는 저자님 께서는 책쓰기 수업을 운영하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책쓰기 라고 하면 특정한 유명인사나 등단한 작가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저는 책은 성공한 사람이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책쓰기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도서는 책쓰기가 두려운 예비 작가 분들께서 책쓰기 도전으로 막연한 작가의 꿈을 현실로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책쓰기의 조력자 역할을 하는 도서 입니다. 작가가 노력없이 쓴 글은 아무런 감흥없이 읽히기 때문에 독자의 삶에 변화를 가져오지 못해서 작가 입장에서도 작가로서의 보람을 찾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래서 책쓰기는 항상 예상 독자층을 염두하고 본인이 작가라도 독자들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배려있는 책쓰기가 최고의 책이 아닐까 사료됩니다. 총과 칼 등의 무력 보다 펜이 강한 이유는 펜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선한 마음으로 쓴 좋은 글은 독자에게 여운을 주며 인향만리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4차 산업혁명이고, 문화와 콘텐츠의 시대 입니다. 그리고 우리 예비 작가 분들께서는 책이라는 유용한 도구를 이용해 셀프마케팅 하는 시대에 본인이 직접 쓴 책이 세상에 밝은 빚이 되는 광경을 목격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