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그리스 로마 신화.신들의 대화를 기록해 놓은 이야기를 통해 선의 날개가 악의 날개보다 인간을 더 고귀한 존재로 만든다는 사실을 안내한다.“하지만 이 모험 자체가 처음부터 무모하지 않았던가?자신들의 용기가 뜻을 이루게 해줄것이라는 믿음으로 그들은 당당하게 도시를 향해 출발했다.” p.176모든 이야기속에 들어있는 그들의 굳은 의지와 자신감은 시대를 관통해 지금의 우리들에게 이야기 하고 있다. 그들의 용기를 보며 희망을 생각한다.#그리스로마신화 #파랑새 #인문학 #용기 #인간을이해하는12가지키워드 #도서협찬
단어 공부 할때 이미지와 함께 외우면 효율적이라는건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고, 그런 단어장을 찾기만 하면된다. 단어 마다 인터넷 검색을 톨해 이미지를 확인하기엔 시간이 부족한 바쁜 현대인이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 하지 않아도 이런 이미지 연결 단어장이 번거로운 수고를 덜어준다. 그림이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스케치한 그림에 중요한 이미지에는 노란색으로 덧칠해놨다. 최대한 비슷한 상황을 그려놓고 핵심 이미지에 한번더 색을 더했다. 토익 시험에 출제 되는 단어의 특징인 추상적이고 개념적인 어휘들때문에 딱 떨어지는 명사로 표현하기 어렵기때문이다. 작가님께서 이미지로 단어를 유추할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동원해주셨다.30일동안 900개의 단어를 공부할수 있도록 편집되어있다.그림을 먼저 마주하고 단어를 유추한 다음 그 단어가 맞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다. 상황별로 사용가능한 단어들을 모아놨기때문에 연상하며 단어를 받아들이기 쉽다. 하루의 단어를 모두 이미지화 시켰다면 복습으로 예문을 공부하면 된다. 예문 2장과 더불어 토익 고득점을 위한 추가 단어까지 소개되어있다. 토익 시험은 빠른 시간내에 정답을 찾아야 하는 순발력이 필요로한 시험이다. 이런 시험 성격에 적합한이미지화해서 상황이 떠오르도록 하는 단어장이 필요하다. 긴급으로 토익 시험을 쳐야 하는 경우, 단기간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추천한다.#퀵토익이미지보카 #도서출판365 #김수진 #토익단어장 #영단어 #토익영어 #토익시험 #토익 #토익공부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도서협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연구 개발 하는 발전 과정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도록 만들어진 동화책. 한편의 영상을 본듯하다. 어제도 이용했고 오늘도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편리함에 대해 멋진 보고를 받은 느낌이 든다. 휴먼 어린이의 [나의 첫 과학책]시리즈가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꿈에 대해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 줄것이다.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을 위한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이토록 멋진 책이 만들어졌다. 끈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정신이야 말로 시대를 아우르는 연결고리를 만들어준다. 10년뒤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이해하고 준비하는 어린 과학자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와 과학을 연결시켜 주는건 작은 고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걸 알려준다. 오늘도 작은 고리를 연결 시키려고 시도 하는 아이들에게 [나의 첫 과학책]시리즈를 추천한다. #나의첫과학책 #전기와자기 #기차와자동차 #도서협찬 #휴먼어린이 #과학동화책 #직업동화
은근히 헷갈리는 영어로 숫자 일기를 한 권에 정리한 책.수/단위/금액/물건을 셀때/시간.기간/위치.장소/비교.증감/등급.정도/스포츠 총 9개매일 쓰고 있는 한국어 같은 영어 단어들이 어떻게 유래되고 파생되었는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수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개념 책. 각 개념어 아래에 틀린 표현이 나와있기 때문에 빠르게 완전한 개념을 파악할 수 있다.수와 관련된 표현은 무궁무진하고 유형이 많다. 모든 유형을 한 권에 다 담아놓은 똑똑한 책1쪽을 할애하고 있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영어 표현>은 1쪽 전체가 수와 관련된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다. 읽기 좋아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것 같은 편집이 마음에 든다. 1쪽에 5분이면 충분한 이야기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본다.매사에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수가 알려주는 이야기책> 같은 영어책. 생활 곳곳에 뻗어있는 수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빼곡히 적힌 실용서로써 아이들도 어른들도 한 쪽씩 읽어나가기 너무 좋은 책이다.#한권으로끝내는숫자의영어표현 #다락원 #장근섭 #영어공부 #수표현 #영어교양서 #재미있는영어책 #도서협찬
처음에 치요가 아구리코를 만났을 때 같은 장소에만 있는데도 겁을 먹길래 아구리코가 엄청 거대한 모습인줄 알았다. 하지만 표지에는 사람의 크기였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아구리코의 존재에 대해 무서움을 느낄 수 있도록 잘 묘사한 것 같다.책을 더 넘기면 아구리코는 치요에게 ‘그대여’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아구리코는 치요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아고 가문이 아구리코에게 얼마나 나쁘게 굴어서 다정하게만 대해도 마음을 열어주는지 상상이 됐다.뒷부분에 180도로 변해서 아주 화를 내는 헤이하치로를 봤다. 어쩌면 헤이하치로가 아고 사람들 중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눈이 두텁게 쌓인 북쪽 땅에 부와 권력을 원하는 대로 가졌던 가문이 있었다. 그러나 어느 날을 계기로 쇠퇴했다. 거의 반년 남짓 그들은 모든 재산을 읽었고 어딘가로 사라졌다.‘신을 지키는 아이’ 중]아고 가문도 신을 가두고 나서부터 불행이 시작되었다. ‘이 가문도 부와 권력에 눈이 멀어 아구리코에게 무슨 짓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에도 치요가 구해주었을까?초6의 감상문#신을지키는아이 #꿈꾸다 #히로시마레이코 #초등소설 #믿고읽는작가 #판타지 #어린이책리뷰 #도서협찬 #눈을뗄수없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