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인류의 역사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보는 이야기몸 박물관인데 이상한 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과학을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궁금증을 해결해주기 좋은 책이다. 과학 박물관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이상한 몸 박물관]은 우리 몸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을 충족시키기 딱 좋은 생물 동화책이다.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신체부위에 대한 숨은 이야기를 통해 짧게나마 인문학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준다. 읽기 독립이 되지 않은 아이들부터 읽는 학생들까지 모두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다.“엄마 우리 손가락은 긴데 발가락은 왜 이렇게 짧아요?”라고 물어보는 아이에게 읽어보라고 내밀고 싶은 책이었다.#이상한몸박물관 #동녘주니어 #레이첼폴리퀸 #과학 #인체 #인체의신비 #생물-동녘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