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을 복용하지 않는 독자로써는 비타민의 진짜 효능을 알고 싶다. 비타민에 대한 견해는 의사들조차도 다르게 이야기하다보니 어디까지 신뢰하고 먹을지 말지는 스스로 찾아야만 했다.비타민이 탄생하게 된 역사와 비타민이 인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정보나 지식을 갖출 수 있는 책으로 분류된다. 괴혈병으로부터 시작된 비타민c의 위력은 괴혈병이 사라진 지금까지도 건재하다. 글을 쓴 작가는 비타민c의 화학명이 아스코르브산이고 아스코르브산의 어원이 a(없다)+scorbutus(괴혈병)+ic(형용사형)+acid(산)인데 괴혈병과 무관한채로 남용되고 있는걸 걱정하고 있었다.한번 알게 된 비타민에 대한 정보는 꾸준히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한다. 근거를 중요시 하는 독자들에게 [조금 수상한 비타민 c의 역사]는 충분히 가득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광고에서 들어봤던 항산화제 약품의 경우는 약 복용자들이 꼭 읽어봐야한다고 느끼게 해준다.감기가 걸리게되면 면역력을 높이는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중 비타민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감기의 여러가지 원인과 증상 및 지속기간은 사람마다 달랐고 비타민과 감기사이의 상관관계는 보편성과 개별성중에 개별성에 더 힘을 실어줬다. 보통의 인류는 이 개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에 비타민 c를 복용함으로써 감기증상을 완화할수있는 그룹은 개별성이 부각되는 그룹에서만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비타민 활용법이 궁금한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조금 수상한 비타민 c의 역사].#조금수상한비타민c의역사 #한빛비즈 #스티븐m사가 #영양소이야기 #비타민의효능 #인문교양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