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년에서 1945년에 일어난 대한민국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청소년 역사 교양서. 역사를 지식이 아닌 이야기로 접근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저자는 소설과 역사가 비슷한 맥락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마치 소설의 도입부처럼 그 다음 역사가 궁금해지도록 멋진 장치를 마련해놨다. 교과서로 역사를 공부하기 어려운 친구들이 이 책을 먼저 접한후에 다시 교과서공부를 한다면 훨씬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수 있다. 교과서보다 훨씬더 부드러운 어체와 재미있는 전개덕분에 술술 읽히고 역사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수 있다. 요즘 아이들에게 익숙한 태그 개념어를 형광펜으로 표시 해둔 부분은 역사의 기록속에 조금 더 머무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청소년을위한 #청소년을위한해시태그한국독립운동사 #청해한 #해시태그 #역사 #역사교양 #청소년추천도서 #역사서추천 #청소년필독서 #한국사필독서 #도서협찬 #생각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