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만 읽으면 웬만한 생활 속 상식이 생기는 책. 우리가 일정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활동하며 느끼고 보는 것들에 대한 심플한 설명이 인상적인 과학 교양서다. 평소 이런 물리 현상에 대해 폭넓은 지식을 배워보고 싶었던 학생들에게, 그리고 사소한 일들앞에서 궁금증을 가지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아는만큼 보이는 세상:물리편]을 읽고나면 눈앞에 지나다니는 물체나 현상들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된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대부분 과학 현상이었다는 것이 흥미롭다고 깨닫게 되는 시간이다. 인간이 지각할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가 나타내 보이는 현재의 상태는 시시각각 변화한다. 그런 변화들이 왜 일어나는지 재미있게 공부 할수 있는 책을 만났다.물리현상중에 빛, 물, 공기, 열, 지구, 우주, 생활을 소주제로 나눈뒤 한번쯤 궁금증을 가져봤을법한 주제를 던지고 설명해준다. [아는만큼 보이는 세상]이 재미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다. 첫번째로 자연현상에 대한 설명을 위해 임팩트 강한 이미지 한컷과 개념에 대한 부연설명을 위한 그림으로 설명을 하는이유때문이다. 개념에 대한 설명은 간단 명료하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삽입된 삽화는 물리가 더 재미있게 보이도록 한다. 두번째로 하루에 한장씩만 읽으면 되도록 만짧은 호흡의 편집. 한장씩 분리 되는 주제 변화덕분에 매일 조금씩 짧은 상식을 익히기 적절하다.#아는만큼보이는세상 #가와무라야스후미 #유노책주 #과학요양서 #물리 #과학기본서 #물리기본서 #책리뷰 #과학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