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개발, 환경오염, 환경 보호와 같은 논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환경 만화책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 환경오염은 환경문제에서 가장 이슈화 된 문제. 각국에서 다양한 환경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더 위태로운 일들이 생길지도 모른다.간단한 설명과 그 설명의 꼬리를 물고 있는 그림이 이어지는 재미있는 사회책 같은 [세계 환경 인문학]이다. 우리 역사의 시작과 함께 현재까지 어떤 자연 환경을 거치고 왔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거와 현재사이에서 어떤 환경문제가 생겼는지 담았다. 초등학교 과학, 사회,도덕 교과과정에 연계되어 있어 초등학생들도 쉽게 읽을수 있다.기술의 발달로 인해 엄청난 편리함을 누리고 있는 지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알고 있어야할 이야기 모음집이다. 내가 쓴 물건들이 어떤 경로를 통해 만들어졌고 유통되며 처리될지 알게 되는것만으로도 의미있는 도서가 될것이다.<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독후감>{세계 환경 인문학}은 한장한장읽을 때마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환경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알려주는 책 같다. 예를 들어 고기를 먹으면 지구가 오염되고, 수입해서 들어오는 물건들도 지구오염이 된다.{세계 경제 인문학}은 사람들이 버는 돈으로 관련되어서 이해를 잘 할 수 있는 것 같이 느겨지는데, {세계 환경 인문학}은 자연이기 때문에 돈 같이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에 이해가 잘가지 않는 것 같다.{세계 경제 인문학}이 알려주는 것은 생활 중에 일어나는 사소한 환경오염을 했지만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에 생각을 바꿔줄 수 있을 것 같다.또 지구온난화 같이 환경문제에 대한 것이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다는 생각을 심어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떠오른다.#세계환경인문학 #올드스테어즈 #인문학만화 #환경만화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