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디지털 루틴을 만들어주고 싶지만, 적절한 기준을 세우기 모호하다.“주변 친구들이 하루에 1~2시간씩 미디어 자유시간이 있듯이 우리 집도 친구 집처럼 하루에 1~2시간 정도의 미디어 자유시간을 줬으면 좋겠어.”아이들의 요청 때문에 미디어 사용 시간을 늘릴 순 없다. 우리 집과 친구 집의 환경이 다르듯 스마트 기기 사용 규칙도 달라야 한다. 지금 우리 가족에겐 우리 집 만의 규칙이 필요했다. 메타버스. 코로나 시대 이후로 많이 들어봤지만 메타버스가 뭔지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기란 애매한 그 단어에 알아야 우리의 사정이나 요구에 알맞게 디지털 규칙을 세울 수 있다.메타버스에 입성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 [초등 디지털 루틴의 힘]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제일 중요한 규칙이 있었다. ‘그랬구나’ ‘넌 그렇게 생각했구나’육아 만랩이 되기 위해 듣고 또 들었던 그 말이다. 기본은 어디서든 통하는 거였다.내 아이가 메타버스의 세계에서 노는 건지 단순 놀이 게임을 즐기는 건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 루틴을 만드는 8가지 방법이 소개되어 있으니 우리 집과 잘 맞는 루틴을 찾아서 시도해 보면 좋다. 메타버스 사용 규칙을 정하고 싶거나 지금 당장 루틴이 필요한 가정이라면 [초등 디지털 루틴의 힘]을 추천한다. 이미 우리 생활 속 깊이 들어와 있는 메타버스에 대해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다.#초등디지털루틴의힘 #메타버스 #메타버스교육 #메타버스시대 #디지털교육 #디지털루틴 #온라인수업 #스마트폰 #스마트폰교육 #초등맘 #자녀교육 #자녀교육도서추천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