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사람들이 에세이를 잘 쓰게 하려고 만든 책이다. 그런데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부담감을 먼저 해결 해야 한다. 글쓰기의 어려움이 아직 있는데 글부터 쓰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1장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긴장을 풀 수 있는 내용의 글이 담겨져있다.-초6의 여자아이의 감상평 -글쓰기 초급반에 서있는 나를 위해 꼭 읽어둬야 했다. 에세이 세계에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는것 같다. 아무도 보지 않는 글. 단순한 일기에서 스펙트럼 넓히기에 좋은 에세이로 넘어가는 방법에 대해 스르륵 배우면 된다. 출판 시장이 지금 어떤 트렌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에세이의 범위가 어느 정도 넓어졌는지 이해하고나면 에세이 분야만큼 재미있는 글쓰기 분야도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진다. 글감이 없이 단어 몇 가지로도 일상적인 글로 만들어버리는 작가만의 방법에 대해 물 흐르듯 좌르륵 설명해 준다. 그림 그리듯이 알려주니 이거구나‘ 몸소 체험할 수 있다. 소설은 현실성 없어서 싫고 전문분야는 어려워서 싫다면 전문성 에세이를 찾아읽는 독자를 위해 글을 쓸수 있다. 적절한 전문성을 가진 이야기를 만들수 있는 작가라는 직업이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매일 1000자 쓰기 같은 실제 행동할수 있는 과제들이 주어진다. 나의 소소한 일상에 열매를 맺고 싶다면 실행에 옮겨야하듯 일기를 에세이로 전환하는 방법도 매일 읽고 쓰고 매일 기록하는 평범한 일상을 버텨내야 한다. 지루하지만 차분하게.#방구석일기도에세이가될수있습니다 #더퀘스트 #도제희 #에세이 #에세이작가 #전문에세이 #트렌드 #출판트렌드 #작가의하루 #작가의일 #글쓰기 #글쓰기수업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