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정치학 - 자유롭고 올바른 시민 사회의 주인이 되는 첫발 10대를 위한 진로수업 3
박요한 지음 / 봄마중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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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정치인들에게 정치학 개론 수업을 필수로 듣게 해야 한다는 것과 정치 자격증 시험을 보면 좋겠다는 것이다.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도 면허가 있어야 하는데, 특정 지역이나 나라 전체를 운전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무면허로 미 숱하고 난폭한 운전을 해대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p.6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어른이 읽어본 책.
진로수업을 책으로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부러운 21세기.
정치에 적당한 관심 있는 독자가 알아두면 좋은 정치학 기초 코스로 짜인 프로그램 북이다. 우리나라 정치나 외국의 정치문화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정치하는 어른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정치학을 통해서 어떤 진로를 정하면 좋을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소개해 주는 책이다. ‘10대를 위한 진로수업’이라고 표지 왼쪽 상단에 적혀있는 것처럼 군더더기 없는 진로 가이드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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